김정일이나 노무현이나 김종필이나
그 사람이 그 사람, 똑같이 별볼일 없는 정치인
난 김종필과 노무현과는 다른 사람일거라 생각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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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욕이 서산 뻘겋게 물들여 놓는거라더니
하늘은 어디갔던지간에 남한땅 뻘겋게
물드리는데 일조하고 쪽팔려 어느구석에
처박혀 있는가 했던니 어느 컨셉이상한 삼겹살 굽는
골프 회동에 끼여있더만...
그런후에 조만간에 김정일 만나러
방북한다고?
남한서 더이상 2인자 시켜줄 마땅한 사람이 없나?
가거들랑 거기서 자리하나 얻어 차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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