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政権当時の国家安全企画部（現国家情報院）が北側の５・１８光州事態介入を、秘密工作を通じ確認していた事実が分かった。スカイデイリーは２０日、權寧海・元安企部部長が「情報機関長として在職中、北側の５・１８介入を韓国当局が直接確認していた」と言ったと報じた。北の光州事態介入を前職情報機関長が確認したのは初めて。
權寧海元部長は、国防部長官を歴任した後、１９９４年１２月から９８年３月までの間、安企部部長を務めた。彼は今まで時代的状況などで光州事態に北側が介入したかどうかを公開的に言及しなかった。だが、安企部在職中、北側の光州事態介入を韓国側の要員たちが直接確認した事実を証言したのだ。
權元部長は１７日、スカイデイリー記者の取材に「現職（安企部部長）のとき、北側の光州事態介入を、秘密工作を通じて直接確認した」と話した。工作方式と経緯については説明しなかったが、「北韓の清津にあった（南派）英雄たちの碑石は事実」と具体的に話した。また「（北側は清津碑石の存在が韓国側に知られるや）位置を変え第３の場所へ隠した」と言い、碑石と北側の光州介入の関連性について「事実であり、私が確認した」と付け加えた。
確認時点は「私が在職中」で、「北側の教科書に（碑石の存在が）出て清津にあることを知りわれわれが確認に出た」「だが、工作だったのでそれを（わが）機関が確認したと言えないため、脱北者たちが提供したものと処理された」と言った。当時、金泳三大統領に報告したかについては言及しなかった。
清津にあった人民軍英雄たちの烈士墓碑（写真）の裏には、５３４軍部隊所属で光州に送られた戦死者１５８人の名簿があった。スカイデイリーはこの確認工作過程で４人が犠牲になったと報道した。

'5·18 광주사태' 북측 개입 확인

김영삼 정권하의 국가안전기획부
날짜: 2024년 06월 25일 11시 25분

　YS 정부 당시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가 북측의 518 광주사태 개입을 비밀공작을 통해 확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스카이데일리는 권영해 전 안기부 부장이 "정보기관장으로 재직하던 중 북측의 5·18 개입을 한국 당국이 직접 확인하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20일 보도했습니다.북한의 광주사태 개입을 전직 정보기관장이 확인한 것은 처음입니다.
권영해 전 부장은 국방부 장관을 지낸 뒤 1994년 12월부터 98년 3월까지 안기부 부장을 지냈습니다.그는 지금까지 시대적 상황 등에서 광주 사태에 북측이 개입했는지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안기부 재직 중 북측의 광주사태 개입을 남측 요원들이 직접 확인한 사실을 증언한 것.
권 전 부장은 17일 스카이데일리 기자의 취재에 현직(안기부 부장) 때 북측의 광주사태 개입을 비밀공작을 통해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공작 방식과 경위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북한 청진에 있던 (남파) 영웅들의 비석은 사실"이라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또 "(북측은 청진 비석의 존재가 남측에 알려지자) 위치를 바꿔 제3의 장소로 숨겼다"며 비석과 북측의 광주 개입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이며 제가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확인 시점은 '내가 재직 중'으로, '북측 교과서에 (비석의 존재가) 나와 청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확인에 나섰다' '하지만 공작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 기관이 확인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탈북자들이 제공한 것으로 처리됐다'고 했습니다.당시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청진에 있던 인민군 영웅들의 열사묘비(사진) 뒤에는 534군부대 소속으로 광주로 내려간 전사자 158명의 명단이 있었습니다.스카이데일리는 이 확인 공작 과정에서 4명이 희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파고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