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국회에서 '민청학련'들이 모여 토론회를 했다는데 이제는 민청학련을 [민청]이라고 부르겠다고 했다고 한다.그렇게 되면 1984년 결성된 [민청련]과 혼동된다.
민청련은 김근태가 만들었고 그다지 크지않고 영향력이 약했던 조직이다.
또한 6.25 당시에도 [민청]이라는 좌익 조직이 있었다.
'민청학련'은 왜 자신들의 정체성을 자꾸 숨기려고 하는가?
'청년학생'이라는 말은 북한에서 매우 흔하게 쓰이는 단어다.
아마 김일성이 좋아했던 단어인 것 같다.
민청학련은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휘하의 조직이 맞다.
이제와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숨긴다고 해서 북괴와 내통한 죄과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니
국민 앞에 무릎 꿇고 그 동안 어떻게 북괴와 내통했는지 몽땅 고백하고 죄를 뉘우치기 바란다!
여우 텀블링을 해서 빨갱이 조직이 아닌 것처럼 둔갑을 하려하다니 구역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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