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잡초론' 해명불구 냉담
한나라당은 10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전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잡초론’을 해명했음에도 불구,이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노 대통령이 “오해의 빌미가 됐다면 아무 저의가 없었음을 분명히 하니 너그럽게 양해해달라”면서도 “할 말은 많으나 더 안하고 참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데대해 여전히 감정적 앙금이 남아있는 듯한 분위기다.
이규택(李揆澤) 원내총무는 “국가원수가 할 얘기가 아니었던 만큼 국민에 대한사과를 해야한다”며 “진의가 사과라면 받아줘야겠지만 애매모호하니까 뭐라 말하기어렵다”고 말했다. 김문수(金文洙) 기획위원장은 “대통령의 말이 어떤 파장을 가져오는 지 잘 알고스스로 말을 삼가야 한다”며 “또 무슨 할말이 있다는 말인가. 법률검토작업은 당연히 계속한다”고 덧붙였다.
박종희(朴鍾熙) 대변인은 “국민과 야당의 분노에 대해서 솔직히 사과했어야 하는데 꼭 여운을 남겨야 되느냐”며 “해명하는 척하면서 또다른 오해의 소지를 남기는대통령의 평소 어법”이라고 평가절하했다.
박 대변인은 별도 논평에서 “메일발송 명의를 청와대가 아니고 ‘아이러브스쿨’로 한 것을 보면 개인정보유출 등 법망을 피하기 위해 꽤나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며 “설령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정치광고 스팸메일을 허용하는 선례를남긴 꼴”이라며 대통령의 사과를 거듭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철 민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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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할 일은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지요. 인생을 일이십년 산 것도 아닌데, 그렇게 사리구분이 없어어야... 그리고 사과형식으로 한마디만 하면 됐지 그뒤에 토는 또 왜 달아서 그 명분을 퇴색시키는 건지... 그럴려면 사과를 하지 말든지.
문제는 그 내용보다는 방법에 있다 생각한다. 첫째 잡초와 양초의 기준이 무엇인지가 불분명하고, 둘째 자신의 주장을 정당한방법이 아닌 부당한방법(스팸메일)로 펼쳤다는 것, 세째는 앞에서는 화합얘기하면서 뒤로는 사분오열 편가르기를 조장하는 것. 그리고, 가장 큰 잘못은 일국의 대통령 위신을 실추시켜 국민들의 우려를 낳게 했다는 것이다. 얼렁뚱땅 넘길일이 아니다
##놈현은 잡종인가? ##잡종이라!--측근을 통해서 뇌물 받으면서 자신은 깨끗한척 하는 하류인가,즉 개혁을,깨끗함을 가장한 잡종인간(본류가 아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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