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因為他們在各高岡上，各青翠樹下築壇，立柱像和木偶。(열왕기 상 14:23) (이는 저희가 높은 산과 푸른 나무 아래에 단과 기둥과 목상을 세우고)
在各高岡上、各青翠樹下立柱像和木偶 (열왕기 하 17:10)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에 주상과 (나무)인형을 세우고)
這事既都完畢，在那裡的以色列眾人就到猶大的城邑，打碎柱像，砍斷木偶，又在猶大、便雅憫、以法蓮、瑪拿西遍地將邱壇和祭壇拆毀淨盡。於是以色列眾人各回各城，各歸各地 (역대 하 31:1)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의 성읍에 이르러 주상들을 깨뜨리고 (나무)꼭두각시들을 베고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도처에서 구단과 제단을 다 허물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 각기 돌아가니라)
“목우스님 살해 한인 검거” 댓글  2008년 버지니아 정토사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목우 스님의 살해 용의자가 체포됐다. 사건 발생 2년3개월 만에 신원이 확보된 용의자는 한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훠키어(Fauquier) 카운티 셰리프국은 12일 “목우 스님 살해 용의자의 신원을 확보했다”며 “그는 미국 시민권을 소지한 한인”이라고 밝혔다.
이 용의자는 다른 범죄와 관련돼 체포됐다 목우 스님 살해 사건과의 연관성이 드러난 것으로 밝혀졌다.
훠키어 셰리프국은 “용의자는 목우 스님 사건과는 무관한 다른 범죄를 저질러 다른 지역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며 “이 용의자를 심문한 결과 그가 목우 스님을 살해한 것으로 확신을 가졌으며 충분한 증거도 확보하고 있다”고 체포과정을 소개했다.
셰리프국은 그러나 이 용의자가 언제, 무슨 이유로, 어느 지역 경찰에 의해 체포됐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또 현재 이 용의자가 어느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지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았다.
훠키어 셰리프국은 조만간 이 용의자를 목우 스님 살해혐의로 정식 체포할 방침이다. 담당 수사관인 제임스 하트만 형사는 “언제 용의자를 목우 스님 살해혐의로 정식으로 체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혀 그 시기를 놓고 저울질 중임을 내비쳤다.
목우(木偶) 스님은 2008년 6월 마샬 소재 정토사에서 칼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었다. 이웃주민에 의해 29일 발견된 당시 그는 수차례 칼에 찔려 사망한 지 수일이 지난 상태였다.
당시 훠키어 셰리프국은 도난품이 별로 없는 것으로 미루어 단순 강도사건 보다 어떤 이유에서 비롯된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해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품과 증거가 한국어로 돼 있는 등의 이유로 수사 진전에 어려움을 겪었다.
목우 스님(속명 박두칠, 당시 56세)은 19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고 77년경 출가했다. 80년대에는 불교 최초의 재야단체인 ‘민중운동불교연합(민불련)’ 부회장을 맡는 등 민주화운동에 앞장섰으나 90년대 들어서는 민주화운동 세력과 등을 돌리고 탈북자들을 돕는 등 북한 인권문제에 큰 관심을 가졌다.
98년경 도미한 그는 이듬해 스프링필드에 정토사를 개원했으나 포교보다 주로 침술과 독서로 소일했다. 2004년경에는 마샬의 외딴 단독주택을 매입해 사찰 겸 주거지로 사용해오다 변을 당했다.
<이종국.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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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회원 명단]
강구철, 강명순, 강순희, 강신옥, 강영원, 강창덕, 강창일, 고영하, 고혜경,
구창완, 구충서, 권대복, 권만학, 권영빈, 권오걸, 권오성, 권오신, 권용우,
권일, 권진관, 권호경, 김경남, 김경락, 김구상, 김덕태, 김덕현, 김동길,
김동완, 김매자, 김문수, 김상근, 김상윤, 김석경, 김성복, 김성일, 김수길,
김양수, 김영선, 김영준, 김용상, 김윤, 김윤식, 김윤환, 김은혜, 김은희,
김인한, 김일, 김장희, 김재규, 김재위, 김정길, 김종대, 김주묵, 김주언,
김준길, 김준석, 김지하, 김진규, 김진생, 김진홍, 김찬국, 김태수, 김택춘,
김학민, 김학수, 김한덕, 김해룡, 김향, 김형기, 김형배, 김혜숙, 김효순,
김희숙, 나경일, 나병식, 나상기, 노창식, 다치가와..., 도영주, 류진숙, 목우,------!!!!!!!
문국주, 문덕희, 문동환, 문병수, 문승훈, 문화령, 박경수, 박규신, 박문숙,
박상희, 박석률, 박세경, 박세진, 박순식, 박승서, 박영석, 박옥봉, 박용훈,
박원표, 박재순 박재필, 박준엽, 박진, 박창빈, 박형규, 박형선, 박혜숙, 박호용,
박흥식, 방인철, 배수자, 백경진(a), 백경진(b), 백기완, 백영서, 백운선, 백운학,
서경석, 서상섭, 서종수, 서준규, 서중석, 서창석, 성찬성, 성해용, 손인웅,
손학규, 송무호, 송운학, 송재덕, 신대균, 신동수, 신명자, 신수철, 신승원,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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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공안사건기록]의 자료
민청학련의 지도부 요원인 이철, 정문화, 황인성, 김병곤, 이근성 등 주모자들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춘천 등지의 조직이
거의 완료될 무렵인 1974년 3월 중순 경부터 4월 초순 경까지 사이에 서울시 도봉구 삼양동 소재 김병곤의 자취방,
광화문 소재 <우드스톡 레코드>상 옆방 및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독립가옥을 빌어 설치한 비밀 인쇄소 등지에서
장기표 등으로부터 입수하였거나 동 주모자들이 만들어 놓은 원고에 따라 공산폭력 혁명을 선동하고 북괴의 주장 그대로
대통령 긴급조치를 비방하는 내용의 불온유인물 [민중, 민족, 민주선언], [민중의 소리], [지식인, 언론인, 종교인들에게 드리는 글] 등
10여 만매를 등사 제작하여 조직원들로 하여금 전국각지에 살포하였고,
(97 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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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우드스톡 레코드> 점에 이철이 잡히기 직전에 숨어 있었는데 그 가게를 운영하던 박두칠이 이철을 골방에 넣어놓고
방문을 밖에서 잠가버렸다고 한다. 그리하여 열쇠가 [밖]에 있는 형국이 된 것이다.
박두칠은 민청학련 사건으로 검거되어 형을 살고서 木偶(목우)라는 법명을 갖고 출가하여 중으로 살아갔다.
이렇게 골방의 열쇠, KEY의 문제가 대두되는데, 왜냐하면 필자가 1988년부터 가택연금을 당하고 사는데
열쇠가 밖에 있는 형국을 만들려고 민청학련 세력이 무진 애를 쓴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이철이 필자의 집을 마음대로 휘둘러대기 위해 열쇠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2022년 가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필자의 집에 도어락을 뚫고 괴한이 들어와 온 집안을 들쑤시고 장롱문을 열고 물건을 훔쳐가고,
나중에는 훔쳐간 물건 몇 개를 도로 가져다 놓기도 하는 등 흉칙한 악행을 저지르더니 필자의 언니가 그 괴한에게 테러 당하여 돌아가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철의 1974년 봄의 행태는 상당히 중요하다.
즉, 그 당시의 상황을 필자가 뒤집어쓰고 1988년 이후 지금까지 고통받으며 겨우 살고 있다.
그러나 누구도 제대로 도와주지 않고 있는데 그 주요한 원인은 김수환 추기경이 민청학련을 지나치게 편을 들어줘서
필자는 어디에 호소할 곳도 없이 악전고투하며 살고 있다.
중국어 성경의 木偶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경고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이 그런 나무 우상을 파괴시켜버렸다는 내용이다.
박두칠은 성경에 나오는 나무우상을 법명으로 하였으나 성경 말씀에 의거하여 박두칠의 행태나 논리는 파괴되어야 하는 것이다.
왜 소시민의 집을 노리고 도어락을 뚫고 들어와 침입하여 죄없는 사람을 죽게 만드는가?
이러한 흉칙한 사건이 일어나도 경찰조차도 수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모를 정도로 미온적이다.
필자는 이렇게 무섭고 흉칙한 세상을 살고 있다.
글쓴이 : 이은휘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