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걸고 폐지시키려는 수작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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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2005-08-03 IP : 211.207.***.*** 조회 : 62
빨간먹물 강정구는 북한 국적?
현직 교수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역사를 왜곡하는 궤변을 공개적으로 펴면서 이 나라 근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6.25전쟁을 김일성의 민족통일 정책으로 노골적으로 선전하며 주장하는 강정구를 이제는 더 이상 그냥 보고 있을 수 없다. 이자는 지금 뿐 아니라 과거에도 줄곧 친북 반미에 올인하는 전형적인 좌파 빨갱이다.
입만 열면 미국을 상종 못할 악으로 욕하면서 정작 그는 위스콘신 메디슨대 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의 부인 또한 미국유학중에 만난 미국시민권자로 현재 삼성재단이 운영하는 성균관대학교 의대 교수며 아들은 미국 유학중이란다. 온 가족이 미국의 특혜를 입은 사람이 목숨 걸고 반미하면서 실패한 공산독재 주체사상의 마약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참으로 가련한 인간이다.
이번 인터넷 사이트에 기고한 맥아더장군 폄하 글에서 6.25 전쟁은 북한 지도부가 시도한 민족 통일전쟁이라고 규정하고 후삼국 시대의 역사까지 왜곡하면서 김일성을 조국통일을 위한 위대한 영웅으로 표현하고 있다. 도대체 6.25 침약전쟁을 후삼국 시대 견훤과 궁예. 왕건 등 고대 왕조시대의 삼한 통일을 위해 서로 전쟁한 것과 동일하게 대비하는 것이 북한 김일성이 시도한 엄연한 침약전쟁을 민족통일 전쟁이라고 억지주장을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강정구의 논리대로 라면 지금도 통일을 위해서는 남북이 전쟁을 해도 좋다는 말이 된다. 해방이후 남한정부는 항상 분쟁과 폭동이 연속되고 미국의 꼭두각씨로 주권이 없는 나라인 반면 북한정부는 혼란이 없는 안정된 정부라면 왜 그토록 살기좋은 복지 국가를 두고 수백만이 탈출하여 그 모진 피난살이를 했단 말인가. 이런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먹물이 대학교수라니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6.25가 집안싸움 인데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한 달 안에 통일이 되었을 것인데 맥아더 장군이 이끄는 유엔군 때문에 실패 했으니 맥아더야 말로 철천지원수가 된 셈이다. 소련의 허락을 받아 철저한 준비와 월등한 무력을 갖추고 남한의 약점을 틈타 순식간에 서울을 함락하고 부산지역만 남겨놓았을 시점에 미국이 개입하여 적화 통일 반보 직전에 실패했으니 통일의 적은 미국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니 맥아더 장군과 미국이 얼마나 밉겠느냐.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단체들은 6.25 전쟁에 참전하여 희생한 고귀한 정신을 매도하는 중대한 행위 이므로 이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국가 기본 정체성을 부정하고 이북을 동경하는 전형적인 빨갱이를 어떻게 자유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로 그냥 두는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이런 자를 두둔하는 자는 다 국가 보안법으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
6.25전쟁을 통일전쟁으로 생각하며 지금도 자유우방을 원수로 여기는 자는 역사가 있는 한 반역 행위다. 강정구같은 사악한 인간이 학생들을 가르치다니 동국대학이 제2김일성 종합대학인가. 만약 동국대학이 이런 자를 교수로 둔다면 기업가는 동국대출신은 신입사원으로 절대 뽑지 말아야 하고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는 동국대에 보내지 말아야 한다.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는 가장 나쁜 것은 생존을 위한 범죄가 아니고 많이 배운 지식 사기꾼들의 교활한 사기행각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유우방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유 평화를 위해 이 땅에 와서 목숨을 잃고 묻혀있는 유엔묘지에 가 보아라 그들이 무엇 때문에 부산 땅에 묻혀 있으며 그들의 희생으로 오늘이 있는데 그들을 매도하는 무리야 말로 자유대한민국에 살 자격이 없다. 이번 기회에 역사를 왜곡하고 북한을 동경하는 강정구와 그의 가족들을 이 땅에 살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보는데 북한에 보낼 좋은 길이 없을가?
2005 . 8. 4 . 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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