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성명서 - '사람 취급도 못 받은 노무현'

걸어가는 쇼까지 벌였는데 김정일은 마중 나오질 않네.

환영장소를 두 번이나 김정일 멋대로 변경하는 바람에 질질 끌려 다니는

신세가 됐네.

노무현을 아랫것에 붙여줘 사열 구경도 시켜주고 만찬도 먹이면서

아랫것 취급을 하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정일 위원장을 만났는데

김대중처럼 껴안아 주지도 않네.

구걸하여 찾아온 웃기는 친구 취급을 하네.

노무현은 가련할 정도로 사람 취급을 못 받았다.

그래서 가지 말라고 했지.

네가 사람 취급을 못 받으니까 대한민국 국민은

자동적으로 엿됐다.

남은 것은 노무현을 울겨 먹는 것뿐이다.

NLL 보따리를 풀어라!

경협 원조 보따리를 풀어라!

반미 반일 보따리를 풀어라!

마구 족칠 게 뻔하다.

안 풀면 도중에 쫓겨날지도 모른다.

무현아 어떡할래? 그냥 내려와버릴래?

김정일 부?켜 안고 거기서 살래?

둘 중 하나를 택하지 않으면 돌아와서 몰매 맞을 것 같다.

다음 정권이 너의 이적행위를 삿삿이 밝혀 형무소에 잡아가둘 것이다.

사람 취급도 못 받는 주제에 무슨 협상이냐?

NLL, 감군, 무슨 공단 무슨 공단...

말도 꺼내지 마라.

그런 협상은 모조리 무효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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