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민주화운동의 양대 기수였던
김영삼이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며 민정당,자민련과 야합하여 정권을 잡더니만....
자신이 선발한 각료들에게 "씰데없는 쏘리"를 연발하다가...
그 아늘넘 소통령 만들어서 추잡하고 더러웁게도 비뇨기과 병원에 앉아 (비뇨기과 병원 관계자님들은 오해 없으시길) 국정을 농단하더니만...
결국에는 전국민을 IMF고통속에 빠트리고서...비참하게 하야를 했으며...
지금도 정신을 못 차리고 헷소리를 심심찮게 지껄이고있다.
김대중은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며 온몸을 던져 이땅의 민주화운동의 진정한 기수로써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다가....
그 저주의 군사 살인마 정권인 "노태우정권"에게 정치자금 20억을 받아먹은것이 들통이 나자... 여론의 칼날을 피할 수없게 되자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영국으로 줄행랑을 쳐 버렸다...(제발 민초들이 까마귀고기에 중독되기를 기다리며...)
그후 디제이는 아태평화 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 슬그머니 구렁이 담넘듯 정계복귀하고 다시 수구꼴통 자민련과 야합하여 정권을 잡더니만...
결국엔 사랑하는 아들 셋을 모다 호적에 뻘건줄을 긋는 형무소 콩밥을 먹게 하고서 비참하게 하야를 했다...
DJ가 영국에 출행랑 쳤던 시기에 나는 서울 "청담동"성당 부근 로데오거리에 있는 사진계에서는 유명하다고 할 수있는 스튜디오에 촬영실장으로 공채되어 근무를 하고있었다 그 시기에 목동의 자그마한 아파트에 전직 교사를 하시던 "이희호"여사의 오라버毆꼈?돌아가셨다....
수수가 근무하던 스튜디오 사장님은 열혈 민주당원 이셧는지...
그 장례과정을 스넵사진으로 기록하라고 하달되어 수수가 장지까지..
동행하며 촬영하여 약 30페이지에 달하는 앨범 2개로 만들어서 제출도 하였다...
그 장례식에 검정양복들을 입고 왔던 수 많은 동교동계 자판기의원들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그후 얼마되지않아 우리회사 소속 촬영팀들이 예식촬영을 간다며 촬영장비를 꾸려 나가면서 김대중선생님의 오른팔인 권노갑의원의 자녀 결혼식에 촬영을 간다고 하며 나갔다...
그들이 촬영해온 사진들이 프린트되어 나오던날....
나는 경악을 했다
그 결혼식 양가 단체 사진에는 권노갑이 내외하고 전두환이 내외가
웃으면서 나란히 서 있는것이 아닌가.....
권노갑이 자녀하고... 이순자일가하고 사돈을 센駭鳴?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직원이 혀를 차며 쓴 웃음을 짓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생생하다...
나는 내가 직접 목도하고 그 현장에있던 사람들에게 들었던 이 역사적인 사실들 앞에 할 말이 많은 사람이다...
진실의 실체와 모습들은 하루 아침?찰라적으로 번개치듯 내리 꼿이는것은 아님을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끼고있다...
더러운 악취를 풍기는 부패의 모습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서 살펴보면 그 징후를 예견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른바 "잔민당"의 발악을 지켜보며...
그들의 더러움과 추악함은 이미 예견된 모양이었음을 알고있었기에
별로 놀랄일도 서글플일도 아니다...
수수는 동교동계에 하고싶은 이야기 많이 있지만...
가련하고 눈물나도록 사랑하시는 내가 태어낫던 호남민초님들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생각하며 입을 다문다...
ps: 수수는 올초쯤에 서프에서 김동렬군하고 장신기군 둘이서
386민주화운동권이라 떠들며 영남파니 호남파니
개지랄을 떨 때에...
수수는 댓글로써
대충 이런 내용의 글로써 이바라..동렬,신기군아 그만들 지랄하거라...
민주화?
386운동권 웃기지마라..
80년 서울의 봄날에 ...영삼이랑 대중이랑 좆나게 싸워 갈라질 때에..
어부지리로 군사살인독재자들의 따까리 "노태우가"정권을 잡았을 때
이미 다 죽었삐릿따...
먼넘의 민주화세력이며 386운동권이라고 땅에 떨어져 짓밟힌
너덜너덜한 훈장을 치켜 들고 추잡하게 개 사움이냐고 나무라는 글을 올렸었다....
으휴~~ 가슴이 답답하여 더이상 글을 쓸 수가 없다...
다음기회에 글로써 말씀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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