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이땅에 IMF 시절 나는 기름 보일러를 사용했습니다.
당시 20키로 말통을 가지고 주유소에 가서 석유를 받으면 18,000원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교회 난방을 위해서 20키로 말통을 가지고 주유소에가서 석유한통을 받았는데19,000원을 주었습니다.
1997년 IMF 때는 국가의 모든 언론매체를 통하여서 어려움을 서로서로 호소를 하면 위로하는 국민적인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힘들었지만, 국민들은 작은 소망을 가지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을 했습니다.
그러나,
2005년11월 대한민국의 역사는 1997년 보다도 더 힘든 삶의 환경이지만,
노무현 정부는 "주가 셋자리수"를 내세워서
한국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장미빛 전망만 내놓고 있습니다.
힘없는 서민 경제는 죽어도 북한 김정일 공산정권이 요구하는 모든것에 대해서는
노무현정부는 빛을 내어서라도 퍼주고 있습니다.
참조로 - 이번 국회에서 통일부 수장격인 정동영씨와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국회의원과 설전을 벌었습니다,
그 설전이 빛내어서 대북지원을 먼저 하자.
정동영씨에 정중하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 석유보일러를 사용하십니까? 아니면 도시가스 보일러 입니까?"
돈있는 사람들은 도시가스 보일러 써지만, 대단수 시민층들은 비싼 석유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정부 맞습니까?
아니면 김정일 공산정권의 하수인입니까?
더이상 햇볕정책이란 명목하에서 한국경제를 죽이지 마세요
한국 서민들이 소리 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나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노무현정부는 20키로 석유 말통을 들고 빨리 주유소로 달려가보세요
고통 받고 있는 한국인의 서민의 애환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것입니다.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주권자라면 주유소로 달려가겠지만,
당신들이 김정일공산정권에 끝까지 충성하겠다고 하면 아마도
주유소로 달려가는 문제을 가지고 밤새토록 열린당 청와대 정부 관계자와 토론하고 학습하겠지요
당신들이 보여준 토론문화와 학습문화가 어디에서 파생이 되었는지 한번 물어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2003년11월28일날 발견된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북한의 남침용 땅굴의 진실을 왜! 국민들에게 은폐 합니까?"
본인 김진철목사는 화성땅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언제든지 당신들의 소환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성땅굴 현장본부장 김진철목사 드림.
18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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