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 인터넷뱅킹보안이 더욱더 강화되어야 할것이다 인터넷뱅킹 해킹 4억 ‘꿀꺽’ 중국동포 검거

물론 인터넷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보관.관리도 중요하지만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가
해킹당하여설때를 대비하여 !!!!!!!!!!!!!!!!!!!!!!!!!!!!!!!!!!!!!!!!!!!!!!!!!!!!!!!!!!!!!!!!!!!!!!!!!!!!!!!!!!!!!!!!!!!!!!!!!!!!!!!!!!!!!!!

해당당사자의 인터넷뱅킹통장에서 돈이 해킹범죄자의 수중으로 해킹으로 넘어가기전 반드시

해당통장예금주의 휴대폰이나 유선전화로 통보하여 최종확인하는 절차를.거쳐야할것이다 이젠해킹은
개나소나 해킹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해킹을.자행.할수.있기.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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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해킹 4억 ‘꿀꺽’ 중국동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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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잊어버릴 것에 대비해 자신의 PC나 이메일에 보안카드 같은 금융정보를 복사해 저장해두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 정보를 빼내 인터넷 뱅킹 해킹에 사용한 중국 동포 해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PC에 해킹 바이러스를 퍼트려 인터넷뱅킹 정보를 빼낸 뒤 계좌에서 수억 원의 돈을 인출한 혐의로 중국 동포 박모 씨 등 2명을 중국 공안과 공조해 검거했습니다.

또 박 씨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혐의로 33살 하 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1월 33살 김모 씨의 컴퓨터를 해킹해 이메일 ID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메일보관함에 저장된 보안카드 정보를 보고 계좌에서 3천5백만 원을 인출하는 등 86명의 인터넷뱅킹 계좌에서 4억 4천만 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PC에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를 심어 개인 정보를 빼내는 수법으로 인터넷뱅킹 이용자 3백여 명의 금융정보를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중국 옌벤 자신의 집에서 해킹을 했으며 국내 사설통신망 업체의 IP 접속프로그램을 이용해 국내 IP인 것처럼 속여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해킹으로 빼낸 돈을 중국 소재 환치기상을 통해 입금받는 등 치밀하게 금융추적을 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금융 해킹을 피하지 않기 위해 은행의 인터넷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는 파일로 PC에 저장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입력시간 2009.12.16 (13:08) 김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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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용 보안카드 등 이메일에 뒀다간 '털린다'

해킹으로 4억 빼낸 中 조선족 등 8명 적발

인터넷뱅킹용 보안카드를 스캔이나 복사해서 이메일 등에 보관했다가는 중국 해커들한테 노출돼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국내 금융기관의 인터넷뱅킹 고객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해 돈을 빼간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로 중국 조선족 박모(27)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받고 대포통장 명의를 제공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중국인 하모(33)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2008년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국내 금융기관 32곳에 개설된 한국인 86명의 인터넷뱅킹 계좌에서 4억4000여만원을 몰래 빼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개인 컴퓨터에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퍼뜨려 인터넷뱅킹 고객의 계좌와 비밀번호 300여개를 해킹하고, 인터넷뱅킹의 마지막 관문인 보안카드 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개인 이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이메일에 보관 중이던 보안카드 복사본을 입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 등은 이렇게 알아낸 보안카드 정보로 은행 계정에 들어가 인증서를 재발급받는 방식으로 통장에 들어 있던 돈을 중국 상하이, 광저우 등에 있는 환치기 업자 통장으로 이체한 뒤 빼내 환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중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인 고객이 보안카드 등 금융 정보를 이메일이나 개인 컴퓨터에 스캔, 복사해서 저장해 두고 사용하는 등 관리가 소홀하다는 점을 노렸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재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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