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 풀어야지 너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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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치공작주범상대 범국민 소송제기 기자회견
- 5월 24일(화)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서 -
지난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집권여당의 정치공작으로 인해 선거결과가 왜곡되었다고 생각하는 단체들로 구성된 가칭 정치공작주범상대민사소송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대선관련 선거사범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바탕으로 김대업의 병풍공작사건, 기양건설 로비자금 허위폭로사건, 이회창후보 20만불 수수 허위폭로공작사건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준비중이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5월 24일 (화)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송의 타당성을 밝히는 한 편, 소송인단의 구성 및 소송대리인의 선임 등 전반적인 사항을 밝힌다.
위원회 측은 집단소송이 이루어 질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법률단의 자문을 구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음에 따라 이번 소송에 참여하는 주권찾기시민모임, 창사랑, 박사모, 자유개척청년단, 무한전진, 박사랑, 우청모, 새로운물결21, 나라사랑실천연대, 대한민국 어머니의 힘, 강북유권자포럼, 21세기아카데미, 미래를 생각하는 청년모임, 애국애족실천연대 등 14개 단체 회원 뿐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일반인을 원고인단에 포함, 범국민적인 소송으로 전개 할 예정이다.
2005. 5. 23
가칭)政治工作主犯상대民事訴訟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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