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책은 규제일변도이고 세금만 와장창 뜯어가는정책으로 변질되었다.
어제 창원지역의 초고층 오피스텔에 몰린 인파들을 보니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투기 광풍의 모습이다.
지금 이나라는 전국토가 떴다방이되었고 투기장으로 변질되었다.
엊그제 이상하게 생긴 총리가 부랴부랴 부동산 대책회의를 하고 발표한 정책이 우리동네 복덕방 할아버지 수준에도 못따라가는 정책이 나왔으니 ...이러고도 서민집값안정 운운하겠는가?
도대체 서민의 기준이 뭔지나 알고있는지////
판교 신도시의 분양가가 상한선을 둔다지만 평단 1천만원 꼴이다.
어느서민이 평당1천만원대의 아파트를 분양받을수 있겠는가?
뻔하게 또 투기장이 될것임을 벌써부터 예고 하고있다.
노무현 정권이 처음부터 분노와 오기로 규제일변도의 정책을 펴지않고 시장경제의흐름대로 공급을 늘리되 국민주택이하 규모의 수를 대량으로 공급하는 친 시장적인 정책을 썼더라면,, 지금쯤은 입주를 거의 앞두고 있는 시점이 되었을것이며 또한 건설경기의 호재로 내수 경기도 회복되었을 것이며 강남집값도 이처럼 오르지 않았을것이다.
그런데도 저주››인 강남때려잡기식의 한풀이적 정책을 썼고 그기다가 3백몇개된다는 기관들을 전국으로 나누어 선심쓰듯 이리 저리 뜯어 부치는 정책을 썼으니 온국토가 그냥,,, 투기장으로 변해 버렸다는 것이다.
어제 창원의 오피스텔,,, 조그만 지방에 무슨 투자가치가 있는가?
정부기관이 틀림없이 창원으로도 분산되어 내려올게 뻔하고 그곳으로 전근되어 오는 사람은 가족은 서울에 두고 혼자 올게 뻔하니 자연히 오피스텔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보고 개나소도 다 몰리는게 아니겠는가?
이렇게 심사숙고없이 불쑥불쑥 내놓으니 지금 이지경까지 온것일게다.
정부 기관의 지방이전문제... 다른나라같으면 검토하고 또 검토하는데 50년은 걸릴건데
이정권은 즉흥적이고 아무생각없이 나오는대로 발표하니...
시중에서는 아마추어,운운,, 386운동권 운운 ,,무능력운운 이런말들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것이다.
이러고도 정권 잡았다고 할것인가? 머저리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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