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租貢)을 중단하라
대북 조공(租貢)을 중단하라!
5억달러의 현금. 수백만톤의 쌀. 수백만톤의 비료. 선생님들에겐 20여만원씩 고3학생들에겐 10여만원씩 돈까지 지원해 주면서 조공(租貢) 못 바쳐 환장을 하고 있고, 63명의 간첩 등 골수악질 빨갱이들인 비전향 장기수 전원을 국민도 모르게 넘겨주고(이인모 노인 1명 만 국민에 알리고)..........
대마왕(大魔王) 배알하는 게 하느님이라도 뵙듯 안달을 하면서..................
이러면서도,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포로가 된, 국군포로의 구출을 위한 노력이라곤 눈꼽만치도 않는 이 나라! 심지어 70여세 노구를 이끌고 자력(自力)으로 탈출(脫出)한 국군포로가 북으로 또다시 잡혀가 공개총살 되게 놔두는 이 나라...........................
대한민국 국민 됨이 부끄럽기 짝이 없다.
무슨 이런 개 같은 나라가 다 있단 말인가...........
유골이라도 못 찾아 안달하는 미국 일본 등의 모양들 보이지도 않는가?
국적을 포기하고 개 같은 나라 떠나는 사람들 왜들 그리 욕하는가?
북한 정권 사람들은 받아먹으면서도 속으론 얼마나 비웃겠는가?
"얼빠진 놈들"....................................
6월 15일 MBC 낮 11시~ 근 50분 동안 방영한 '포로의 딸'에서 눈물 콧물 흘리며 보았던, 국가가 외면하는 국군포로에 대한 보도 감사 드린다. 주택정책 따지는 야당의원이라고 뒷모습만 비치는 그런 모양 아니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지만.............
지금도 80 고령으로 한분 한분 생명이 다 해 가는, 평생 탄광에서 혹사되면서도 한시도 고향을 못 잊어 애타는 마음과, 남한 정부가 자기들을 외면함에 분개하는 그분들 모습이 생각나는 너무나도 슬픈 아침이다.
개 같은 정부가 못하니, 야당인 한나라당이 사람 같은 야당 좀 돼 보라!
---------------------------------------------------------
*주: 현재 북한 국군포로 수용소에서 살아있는 분 542명(국방부 장관이 국회답변), 국군포로(1953년 휴전협정 시 잔류포로 4만5천명~7만9천명으로 알려져 있음=MBC보도)
2005. 6. 16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16165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