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들에게 총질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이거는 제대로 처벌이 되었는지 궁금하다.
잘은 몰라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대충 넘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한국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
철천지 원수같은 상대국과 전쟁을 벌였어도 전쟁이 끝나고 나면 인륜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전범으로 고발하고 처벌한다.
어린애에게 총질하고 또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주남마을인가 어디에서는 트럭에 탄 사람들에게 무차별 총질하고는 생존자 2명을 끌고 다니며 입막음으로 죽여야 하나 살려야 하나 약간 고민하다가 결국은 죽인 모양인데
이런 새끼들은 모두 총살로 다스려야 한다.
이런게 대충 넘어가는 것을 보면 전대가리가 아직도 살아서 나불대고 지금도 좃선일보의 백병동에 가면 전대가리 만세 개대주이 죽일놈 하는 쉬파리들이 우글거리는 것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나는 97년 귀국후 한국이 어캐 돌아가는지 잘은 몰랐는데 가장 이해가 가지 않았던 점은 김대중이 전대가리 노대가리들에게 너무나 잘해 준다는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김대중은 현실정치가로서 역사적 사실을 추인하지 않을수 없었던 모양이다.
김영사미가 신군부 반란종자들과 손을 잡으므로서 이들을 총살시킬 가능성은 사라졌고 그전에 놀랍게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손으로 물태우를 대통령에 당선시키고 말았다.
물론 부정선거니 뭐니 말이 많으나 그건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압도적으로 거의 모든 국민이 거부한다면 부정선거도 불가능한 것이다.
그것이 한국민의 의식수준의 현주소였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를 거친 끝에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서 전대가리 노대가리를 어떻게 하겠나? 그래 씨발놈들아 청와대 와서 밥이나 처먹고 가라 뭐 이런거 밖에는. ㅎㅎ
그래서 결론은?
없다.
씁쓸할 뿐이다.
원래는 지금 드라마에 나오는 시끼들은 전부 총살형으로 다스려야 했다만.
할수 있나. 국민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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