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우려되는 시기에 총리가 재해대책 본부에 앉아 잇지 못 하더라도 제주도까지 날아가 골프를 치다니 이게 총리가 할 일인가? 책임감도 없고 총리의 직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아닌가?
그래서 무너지고 있는 한국이라고 했다.비젼을 제시하는 일도 없다. 이 노무현 정권의 중심 세력들이 이 모양이다.
노무현 정권의 중심 세력들을 보자
국가 경제를 일으키려고 안간힘을 쏟는 동안 민주화라는 미명으로 길거리에서 민주화만 외치며 일을 하지 않고 무위도식하던 무리들!!
그리고 산업화를 위해 땀을 흘리던 사람에게 노동운동 한답시고 딴죽을 걸던
무리!!
아이들에게 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공부를 잘 해야 한다고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사들에게 선생도 노동자인데 왜 아이들을 시간외에 더 가르쳐야
하느냐며 패거리지우던 그 무리들!!
625사변은 북한이 일으킨 민족의 비극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민족 해방 전쟁이라고 말하는 김일성(김정일) 논리에 박수를 치는 무리들이 한국의 중심 세력이 되었다.
노무현 정권의 중심에 그들이 있고 그들은 지금 고관대작이 되어 나라 걱정은 없고 그 자리에서 즐기고 있다. 공무원 연금은 보장 받아 놓고 국가에서 내어주는 자동차를 타고 즐기고 있다. 폭우로 집이 떠내려가건 말건 즐기고 있다. 꿈인가 생시인가 하고 ....
경제는 무너졌다. 모 신문에 전자 상가에 가보면 pc제품에 made in korea가 없다고 했다. 그렇게 경제가 무너졌다.
젊은 부부들이 희망이 보이지 않아 아이 낳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런데도 경제를 살릴 생각은 없고 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나라 잘 못 끌어간다고 비판하는 신문 죽일 생각만 하고 있으면서 제편이라고 생각하는 한겨레 신문에는 천만원을 던졌다.
지금 출산율이 저하되어 앞으로 한국의 인구 문제가 큰일이라고 우려하는 이때에 12남매를 출산한 그 가난한 부부에게 대통령이 금일봉을 보내는 것이 먼저가 아닌가?
홍수로 집을 잃고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는데도 총리는 제주도에서 골프를 즐긴다.
사회에 무슨 문제가 일어나면 대통령이나 총리가 관심을 가지느냐 마느냐에 따라 통치자들의 철학을 읽는다. 그런데 특정 신문에 돈을 던질 생각을 하고 호우 주의보 속에 골프를 치며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미래 한국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저출산문제나 홍수에 대해서는 언급은 커녕 관심도 없다.
군대 최전방 막사에서 생사고락을 하던 전우를 죽이는 참극이 일어날 정도로 군 기강이 무너져도 국방장관에게 책임을 묻기는 커녕 그를 껴안고 감싸기만 하는 정권이다. 일의 우선 순위도 없고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다.
아무리 바르게 말하고 일깨워줘도 그들에게는 소귀에 경 읽기이고 그들의 고집대로 살며 권좌에서 즐기고 있다.
노무현씨는 국면 전환을 해야 한다. 호우주의보 속에 골프를 친 총리를 과감하게 해임하고 민심을 추스리고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 2년 후면 그 자리를 떠난다. 더 민심을 황폐화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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