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국민들이 손 볼 차례 아닐까?

나라가 이렇게까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때는 지금껏 없었다. 심지어 현정권의 실세들이라는 자들이 입만 열면 씹고 있는 군사독재 때도 이런 적은 없었다. 어떻게 하다 나라가 여기까지 오고 말았는지 대다수 국민들은 지난 정권의 이적 노괴와 그의 영원한 꼭두각시인 노가다에게 많은 책임이 있다는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입만 열면 거짓이고 사기였으며, 어떻게 하면 임시방편으로 위기를 피해갈 것인가만 노려 잔머리를 굴리는 소인배 건성까지 영판 닮았다. 또한 움직이기만 하면 분란이고 말썽으로, 개인나 조직간에 이간질을 시켜 갈등을 조장하여 다투게 하고, 대화와 상생을 앞세우지만 결국 공멸하게 하고 있다.
또한 무엇이나 직접 챙기겠다고 나서기만 하면 작살이 나고 만다. 되던 일도 엉망진창이 되고 시작도 하기 전에 뒤집어 엎고 만다. 이것이 바로 이들의 기본이고 원칙이며, 개혁이니 혁신이니 외치는 바탕이다. 더욱이 아무나 손 보겠다고 나서서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외국과의 마찰로 국제적인 개망신을 당하는 것은 비일비재하다.
교육을 개판 친 이해골은 언젠가 주요 언론들을 손 보겠다고 했었다. 최근에는 벽창호인지 김창호인지 하는 요상한 자가 또 서울대를 손 보겠다고 나섰다. 지금 누가 누구를 손 보겠다는 것인지, 이런 붉은 패거리들을 가만히 봐둬야 할까? 이제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나서서 나라를 깽판 치며 국민들을 안중에 두지 않는 회괴한 잡귀들을 손 볼 차례가 아닐까?
이대로 가면 나라마저 온전할 수 없고, 국민들의 목숨 또한 부지하기 어려운 처지로 전락할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 있다. 그러기 전에 나라의 주인들이 직접 행동으로 나서서 주인의 진정한 권리와 의무를 다해야 할 때가 지금이다. 지금 언론을 손 보고 서울대를 손 보겠다는 자들이 국민들을 손 보겠다고 나서는 그때는 너무 늦으니 지금이 적기이다.
죽기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살리고 스스로의 목숨까지 지킬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값진 삶은 없고 애국이 따로 없다. 지금껏 우리에게 더무나 많은 혜택을 주었던 조국을 위해 한 목숨 기꺼이 받칠 수 있다면 그 보다 더한 행복은 없다. 자유와 민주는 아무 대가 없이 자연적으로 와지는 그런 무상의 혜택이 아니다. 앞서 간 많은 애국지사들의 피와 땀의 결실이다. 우리도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 고민하고 행동해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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