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대통령//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지도자(보완판)
우남 이승만 박사께서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비범한 지도자인 증거는 다음과 같다고 나는 본다.
1. 미국 군대의 힘을 빌려쓰는 약소국의 대통령이란 불리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적당히 주무르면서 스케일이 크게 노셨다. 그 대표적인 증거는 1953년 6월 18일, 주권국가의 군 통수권자로서 당당하게 27,000명의 반공포로를 석방한 일.
2. 1960년 4월 19일 이후의 혼란이 자신의 잘못에 원인이 있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4월 26일에 부정선거에 대하여 사죄하는 뜻에서
"국민이 원한다면"이란 말을 남기고
시원스럽게 대통령직을 물러선 점.
이것은 아무나 흉내낼 수 있는 결단이 아니다.
4월 19일 오후, 나는 신당동 고가도로 밑에서 칼빙 총을 휘두르는 순경들을 목격하고 집으로 피신하면서 이승만 박사가 쉽게 물러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다.
사람을 탱크로 깔아 죽이기를 빈대 한 마리를 눌러 죽이듯이 간단히 처치한 중국 공산당의 천안문 학살이라든가, 동남아나 남미의 군부 독재자들이 최근에까지도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엉덩이가 무겁게 권좌에 눌러 앉는 꼴들을 보라.
한마디로 말하여,
이승만 박사께서는 결정적인 시점에 현명한 결단을 내릴 줄 아신 비범한 분이셨다.
4.15 부정선거는 내시, 환관 비슷한 이익흥(내무장관)이나 이기붕(부통령 후보) 등의 밑엣 것들이 이박사 몰래 저지른 범죄였지, 결코 이박사사 지령을 내린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요즘 젊은 세대는 바로 알아야 한다.
그런데 북 치고 나팔 불면서 민주민족 타령을 지겹게 부른
민주투사 출신 정치인 대표격인 세 명(김,김,노)의 언행은 어떤가?
이승만 박사 수준의 산뜻한 결단력의 멋을 보여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 것 같다.
오직
징그럽고
구질구질해 보일 뿐이다.
이승만대통령이 잘못한것?
물론 있다.
그러나 잘못한 일보다 잘한 일이 훨씬 더 많다.
깅염삼 김대중노무현처럼 잘못한 일이 더 많은
저질 지도자가 결코 아니다.
친일 심판,
과거사 따지기,
남 비판하기 등등
음침한 구석의 마약 중독자들 같은 386꼬마들은 들어라!
인생은 총결산으로 최후의 심판을 받는 것이여!
이것도 모르면서 날뛰기만하면
너희들 이길 것 같냐?
쥐뿔도 개뿔도 모르는
날나리 민주투사 통일투사들은
이제 가짜공짜 장사를 그만하라!
자신을 위하여!
너희들
영원한 숫처녀 행세를 하면서
이승만대통령
박정희대통령
환경순응적 친일파들을
모조리 심판할 것이여?
너희들
이승만박사의
1만분의 1이라도 일 할 수 있냐?
일부 친일파들과 같은 위치에서
살아본 경험이 한 달이라도 있었냐?
//050831물+050901나무/나호두림 전태수//
17185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