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상님 X파일과 김대업 녹음테이프
李會昌 총재 동생 이회성씨는 하필이면 추석전날 13시간씩이나 검찰에 호출돼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소왈 X파일 때문에.............
'13시간 동안 조사' 이건 완전히 물 고문이 따로 없다. 수시로 조사 받아 본 경험에 의하면 그렇다.
그런데 슨상님 X파일은 발이 달려 어디로 도망갔나? 그 쪽에만 들어가면 녹취록이며 녹음테이프며 수표사본이며 몽땅 도망쳐 버리니.................^^슨상님 X파일에 대해선 그 금액이 얼마나 되고 언제 어디서 누가 얼마나 주었는지 도무지 말이 없다.
김대업의 녹음테이프가 사흘이면 진위를 밝힐 수 있음에도 몇 개월씩 질질 끌더니 결국 그런 테이프 존재자체가 없음에 선거가 끝난 후 사기로 1년 10개월 옥살이했고, 설훈이 갖고 있다던 李會昌 후보에게 줬단 20만불 녹음테이프도 선거가 끝난 다음날에 없다고 말하고, 전과14범 기양건설 전 부회장 김선용이 李會昌 부인 한인옥 여사께 줬다던 10억 짜리 수표사본도 선거가 끝나곤 사라지니.............
슨상님과 김대업,
여자 약먹여 강간하고 사진찍어 공갈친 가정파괴범 김대업의 테이프는 어찌 모양새가 그리도 닮았을까.......
2005. 9. 20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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