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계천을 찾았둘러보고 우선 답답한 가슴 훤하게 터저서
신선감을 받았읍니다.
청계천 입구부터 아래로 쭉~ 내려가며 훌터봤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신선하고 새롭고 고풍스러운 미를 살렸습니다.
잘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좌우편 인도가 너무 좁은것이 험이고 다리 건늘목에
ㄷ 자형 건늘목이 두군데중 한군데 만이라도 직선 건늘목이 어쉽군
요.
아래 계천변 산책로도 좁아서 풀밭을 짓발바 미관상 않 좋았습니다.
징검 다리돌을 밟아 건너보니 옛날 향수어린 돌다리가 생각에
가슴이 찡하게 어릴적 추억의 주마등이 앞을 스쳐갑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아쉬게 수표교를 못본것 같아서 서운합니다.
장충단에 수표교가 있을때 우리 큰아들 무병 건강을 빌었었거든요.
내가 본 결과 대체적으로 잘 만들어 ’습니다.
앞으로 청계천과 주변 시설물들을 관리만 잘 한다면
점수로 평가한다면 100점 이상 주겠습니다.
이 명박 시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글 변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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