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노무현은 무슨 주의자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다. 운동권 탈을 쓴 출세주의자이고, 출세하기 위하여 필요하면 무슨 짖이든 할 수 있는 인격 미완성체이다.
그러기 때문에 필요하면 반독재투쟁을 하는데 참으로 못하는 짖이 없었다.
선거에 도움이 되는 일이면 인권변호사 못할 것 없다. 그리고 선거에 도움이 되면 못하는 소리 없다.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 무슨 말이든 해야 직성이 풀린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금융등 신자유주의도 할 수 있고, 표에 도움이 되면 노동자를 위한 투사로도 순식간에 둔갑을 할 수 있다.
아주 특이한 것은 자기가 한말에 대하여 책임을 질 필요를 별로 느낄줄 모르는 이상한 사람이다. 다만, 천재적인 변설로 무슨 말이든 뒤집어 해석하고, 반대하는 말은 속이 좁은, 즉, 사고력이 좁은 편견으로 일갈 해 버린다.
진짜 이사람이 무서운 것은 이제부터다. 이사람은 자기 권력을 위해서라면 못하는 짖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 이제부터 김정일과 무슨 밀실 타협을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가령, 남북 연방제 합의를 하여 세계에 공포를 함으로서 자기를 살릴 수 있다면 백번 할 사람이다.
천정배가 서울 대학교를 다닌 사람인지 아닌지는 관심이 없다. 그리고 비교적 그가 합리적으로 의정생활을 했는지도 관심이 없다. 그러나, 강정구 사건을 보면서, 그리고 부산에서 일어난 한상구 노타연 대표 구속 사건을 보면서 ,이사람은 고시의 법조문을 달달 외워서 사법시험을 합격했는지는 모르지만, 건전한 인격으로 나라를 통치할 그릇은 안된다는 것은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천정배가 건전한 우리나라 주류신문에서 노무현을 비판한다고 해서 상스러운 욕을 마구 해대는 것을 보면, 역시 이 좌파 사람들은 왜그리 공산주의자들 수법을 그리도 잘 아는지 참으로 신통하게 생각 될 정도이다.
점잖게 이름을 썼지만, 내용은 참으로 한심한 노빠수준인 것 같다.
18787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