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대표의 방송문제를 말하면서
야당대표가 대통령과 같냐는 머저리 뇌빠들이 있다.
(전자개표조작으로 대통령자리마져 훔친 놈이지만...)
심지어 야당초선의원이란 놈마져 그러니...
당연히 야당대표는 대통령급이다.
영국같으면 총리와 야당당수는 같은 급이다.
야당당수는 국민이 선출한 집단의 수장이다.
야당은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매우 중요한 일을해야한다.
집권당의 실정, 독선을 견제하고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집권당에 실망하면 야당을 바라보게 된다.
그래도 실정이 이어지면 정권이 바뀌는 것이다.
그게 민주주의다.
야당대표를 일부러 가볍게 보고, 가볍게 보이도록하고, 가볍다고 여기게끔 쇄뇌시키려 한다면 차라리 독재를 해라.
아무리 실정해도 야당 따윈 없다고 공표해라.
미디어 정치에서 야당의 활동이 제약받거나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은 야당을 무력화 하는 것이다.
민주주의 기초가 무너지는 것이다.
야당의 활동이 알려지는게 그렇게 싫은가?
수령독재식으로 일방적 하향방송이 그렇게 하고 싶은가?
차라리 독재가 하고 싶다면 제발 그놈의 민주타령이나마 집어치워라.
공중파를 통해서 버젓이 대통령의 방송이 나갔다면 당연히 야당도 같은 수준의 방송이 나가야 한다.
알기로...
김대중시절에도 이회창씨에게 시간을 내준것으로 안다.
핑계로 방송사 스스로 결정한 것이란다.
알다시피 케베쓰는 코드족 정연주가 사장으로 있다.
좀비씨는 방송진흥회가 최대주주이며 간부대다수를 전라도 출신으로 도배질했다.
방송진흥회 이사진을 보면 거기도 완전 코드족이다.
GDP규모 11위의 국가가 공중파채널 5개중 4개가 사실상 정부소유이다.
그외 케이블채널도 몇개 보유하고 있다.
공중파중 유일한 민영방송인 서울방송은 지난해 방송재허가권으로 홍역을 치뤘다.
이러고서 방송사가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고 버젓이 지껄이는 종자들...
야당대표의 방송권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바로 국민을 위해서이다.
그리고 죽어가는 민주주의를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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