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은 강은 홍수로 쉽게 물길이 바뀐다
가만있으면 물길은 그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지만
正道라는 둑을 쌓아 굽은 물길을 바로가게 바꾸어야 합니다.
정도를 향해 가다보면 변수가 만들어 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제대로 된 논객이라면 정도를 추구해야 합니다.
이회창 현재는 세가 약한 듯 보이나
정도(正道)라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세(勢)가 있습니다.
의식 있는 이들이라면 마지막 까지 정도를 향해 힘 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를 대신할 인물들의 면면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노무현이 그렇듯이 그분들 또한 경박하고, 무경험 다를 바 없습니다.
변수는 너무 많습니다.
박근혜 이명박 고건 누구도 장담 할 수 있는 입장 아닙니다.
굽은 물길은 가만 놔두어도 홍수로 물길이 바뀌기 쉽습니다.
2006. 8. 16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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