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놈현 명박 근혜 처럼 가벼워선 안된다.
국가정체성 문제가 인기위주로 보여서도 행동돼서도 안된다. 아주 진중한 자세로 대처해야 한다. 그런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모두 인기위주로 깃털처럼 가볍게 행동해 왔다.
놈현은 반미(反美) 친북(親北) 숭중(崇中) 등의 발언 거듭했다. 심지어 중국에서 모택동을 제일 존경한다고도 말했다. 이건 분명히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뒤집으려는 행위이다. 지난 2002년 권력이 몽땅 달라붙어 저지른 3.15부정선거 뺨치는 12.19 쿠테타에 이은, 또 다른 쿠테타를 시도함이다.
지금까지 대북 지원액은 쌀 비료 등 물품 말고도 공식적으론 현금으로만 9억1천만 달러나 된다고 한다. 노무현 정부 들어와서도 대북지원액이 김대중 정부보다 3배라고 한다. 결국 이것이 김정일이 안정적(安定的)으로 핵폭탄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상황까지 오면서 이명박은 국가정체성 무너져감에 한탄을 도리어 탓했다. 박근혜 이명박은 오히려 국내좌파나 김정일 비위맞추기에 골몰했다. 너무나 가벼웠다. 아무리 인기가 정치인들에게 중요하다지만, 이런 분들에게선 국가를 수호하겠단 의지나 능력을 전혀 신뢰 할 수가 없다.
반세기 이상 북한에 억류돼있는 국군포로나 납북인사들에 대해, 북에 엄청나게 퍼질러 주면서도 그분들의 송환노력을 전혀 않음을 보더라도, 이 정권은 북한정권의 하위조직일 뿐이다. 국군포로를 포로로 보지않고, 납북자들을 납북자로 보지않는 바로 그 북한정권의 일부일 뿐 아닌가?
여기에도 거의 침묵하고 있는 박근혜 이명박은 이정권의 아류라고 본다. 놈현, 명박, 근혜 모두 동일한 국가정체성 갖고 있거나, 동일(同一)하게 가벼운 무게(重量)로 느껴진다.
죤F 케네디의 결연한 자유민주 수호의지를 갖고,
진중한 행동을 하는 카리스마 지도자가 기다려진다.
2006. 10. 16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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