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의 핵 실험으로 인해서 갈등이 강해진 것은 사실이다.
갈등이 있다고 해서 서로 얼굴 붉히고
소리지른다면 그것은 갈등을 푸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극대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막는 것이다.
북의 핵실험 속에서 개성 방문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갈등을 푸는 아주 작은 열쇠가 될 것이다.
김근태가 춤을 춘 것에 대해서도
그리 크게 난리칠 일이 아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
그 골을 풀어야 하는데
그 갈등을 푸는 방법을 가지고
옳다 나쁘다 라고 말하는 것은
어린 아이 짓일 것이다.
김근태의 춤을 너무 크게 확대해서
해석할 필요없이
현재 남과 북이 가진 갈등을 푸는 열쇠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갈등을 더 크게 만들고 싶어하는 자들은
김근태의 춤을 가지고 시비를 걸겠지만
남과 북의 문제를 푸는 방법으로
좀 더 크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별 것 아닌 것으로 난리치는 한국의 수구들.....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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