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라도인들 스스로 개대중을 철저하게 짓 밟아야 해소가 될 것이고
만일 밟는둔 마는둥 흉내를 낼 것이면 아예 밟지도 말길 바란다!...
그래야 국민이 실감나게 원 없이 철두철미하게 완벽하게 짓밟아
대한민국의 정신을 다시금 세워 반듯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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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감정의 유발 원조가 김대중씨로 부터 비롯 되었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전라도 지역의 지역 유발은 박정희 시대의 경상도에 공장이 많이 들어 섰고
산업화가 전라도 보다 많이 이뤄진다.
당시 우리나라는 먹고 살기도 힘들어 호남 지역의 평야가 매우 중요시 되고
곡창 지역의 기름진 농토가 호남에 많다보니 그곳을 논밭을 허물어 공장을
짖는 것은 매우 시대상 위험한 것이었고 중국과 북한이 냉전시대에서 한국과
무역을 할리 없으니 태평양과 일본쪽에 수출할 것을 염두에 두고 부산쪽에
항구를 짖게 되는 지리학상 국가 발전 계획이 전문가들에 의해 구상된다.
그러다 보니 산업화 혜택은 경상지역에 집중 현상이 나타났고 그 결과는
바로 나타난게 아니라 아주 오랜기간 고생끝에 나라가 중화학, 산업화에
이르러 효과가 나타난다.
당시 경부선 열차는 차량 시트가 새거였다면 호남 열차는 시트도 지저분 하였고
산업화로 오르내리는 오국 손님들이 부산항으로 몰려가니 자연 손님 맞이에
그리 할수 밖에 없었다.
이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키 위해 여러 각도의 정부는 호남 개발책을 모색 하였고
호남 발전에도 힘을 기울인바 크다.
그런데 이러한 한반도의 지리학적 문제와 세계 무역에 관한 편리도 문제를
대통령이 경상도 사람이라 경상도만 좋아지고 전라도는 나빠진다 라고 인식
하기 시작 하던 싹이 트던 시절부터 전라도민은 불만이 쌓이고 그 선두에
바로 김대중씨가 있었으며, 전라도는 김대중씨를 필두로 반정부 세력의 확장을
이뤄가고 때에 맞춰 김대중씨는 이 전라도 세력을 자신의 대권 행보에 강력한
주춧돌로 이용하게 됩니다.
하여 전라도는 근 40-45년간을 김대중 선생이라 하였고, 전라도에 가서
김대중씨를 욕하면 맞아 죽는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전라도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이제 나이가 차 3김(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시대가 저물어 갑니다.
당시 386 세대들이 데모를 하며 3김씨는 물러나야 한다고 소리 쳤지만
결국 김영삼, 김대중은 대통령을 하였고 김종필씨는 8선의 국회의원(9선좌절로
기억됨)을 하였으니 소위 현대판 한명회라 할만치 긴 장수의 세월을 보냅니다.
몇일전 김대중씨는 전남도청 전망대에 올라 남악 신도시 건설 현장을 조망하고 방명록에 '무호남 무국가'(無湖南 無國家)라고써 놓고 한참후에 뒤가 켕기는지 다시 방명록을
가져오라고 하고는 '이충무공 왈'(李忠武公 曰)이라는 글귀를 더했다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일단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라고 하여 전라도민의 정서를 자극하고
다음 수순이 정치계의 반발을 고려 하여 뒷글을 덧붙여 핑계거리를
하나 만들어 둡니다.
그러나 일시에 쓰지 아니하고 텀을 둔것은 바로 김대중의 속마음이
또다시 전라도 민심을 자극하는 원 판을 깔고 있음을 익히 누구나
짐작 하는 일입니다.
우리편이면 지혜롭고 적군이면 아주 간교한 자이지요.
그렇다면 원론으로 돌아가서
과연 이나라의 지역 갈등 조장의 원조는 누구인가를 한번 되새겨 보시겠습니까?
김대중씨는 아직도 그 지역 갈등의 불씨를 살려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고
애쓰고 있으며, 그로 인해 정치계는 흔들리고 작은 풍파를 격어 갑니다.
정계를 떠난다고 하더니 그도 새머리 인가 봅니다.
잘 잊어 먹지요.
참새가 먹이에 몰두하여 잊듯이 권력에 단맛에 길들여진 새 한마리가
되어 또 잊어 먹고 말과 행동이 다르게 나타 납니다.
그런데 그 지역 감정을 조장 하는 솜씨는 여전하시니.. 그건 본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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