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관영꼴통 케베쓰 심야토론같은거 안보는데 채널을 돌리다가 잠깐 보았다.
강정구라는 골수 김정일 지지자가 한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 이승만 정권때 북한 경제는 남한보다 좋았다.
그때 북한이 이승만정권의 퇴진이나 남한 국민들 인권을 거론하지 않았었다.
그러니 김정일 정권의 퇴진이나 인권을 거론해서는 안된다. "
김정일 체제수호라는 절대지령에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잃어버린 무뇌아가 되었구나.
물론, 이승만 정권때 많은 사람이 굶주렸고 북한의 경제는 남한을 능가했다.
50년대는 김일성이 일인독재체제 확립과 주민 통제를 강화해가는 때였는데
김일성이 남한의 인권을 거론할리가 있는가 ?
김일성에게 인권이란 개념이 있기나 한줄아나 ?
도대체 이게 이유가 되기나 하나 ?
만일 북한경제가 훨씬 더 잘낫었고 이승만 시절 더 많은 사람이 굶주렸으면
지금 더 많은 북한 주민이 고통받아도 침묵해야 한다는 것인가 ?
이런 말도 안되는것을 핑계거리라고... 한심한 인간같으니.
눈앞에 사람이 죽어가면 당장 살리고 봐야지 무슨 핑계가 필요하고 이유가 필요한가.
지금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고 정치범 수용소에서 맞아죽는데,
그들의 죽음을 당연시 하기위한 변명인가 ?
김정일을 위해서라면 동포의 죽음과 고통조차 정당화할려고 한다.
강정구및 남한의 빨갱이들 가족이 그렇게 죽어도 김정일을 변호할것인가 ?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했다.
말리기는 커녕 한술 더 뜨는구나.
긴말 필요없이 강정구와 남한내 김정일 똘마니들.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딱 한달만 살아봐라.
요새 병영체험, 기아체험 그런것 많던데 북한 정치범 수용소 체험이야
말로 통일의 밑거름이 될것이다.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더 이상 침묵하면 안된다.
50년대에는 남북간에 주고 받는것이 없었다.
하지만 살인마 역적 개대중놈은 북쪽에 돈을 주면서도 굽신거렸다.
어떻게 주면서도 굽신거리는가 ?
왜 돈을 주면서 굶주리는 북한주민을 위해 우선 사용하라고 못하는가 ?
돈을 주면서도 굽신거리니 김정일이 기고만장해지고 돈생기면 무기나 사들이지.
얼빵 노무현은 우유부단한 놈이란 소리나 듣고...
북한관리의 "우유부단한 놈 " 소리를 들었는가
지금 북한은 온세상에 고립되어 오직 남한만이 후원세력이다.
그러니 받아먹을 것은 받아먹지만 속으로는 남한의 소신없고
나약한 놈들을 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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