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라곤 땅바닥인 비속어를 어찌 저리도
기차게 주워섬기는지
그 재주에 탄복할 뿐이오..
악성 공해살포죄로 치욕당하기 전에
여기 고만 들락거리시오!
다른 사람들을 졸로 보시오?
인간 좀 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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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은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미치광이 같어요.
말이 너무 지나치고 쌍스럽고
무식하고 욕쟁이고..
몇일을 지켜본 사람으로써 드리는 충언이니
깊이 새겨 듣고 다시는 부추연에 얼씬도 마오
그리고 부추연에다 성금은 내고서
지랄부르스를 치고 있십니까??
다른분보기도 챙피한 줄 아시고
썩 꺼지시오.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고따우로 말 함부로
싸가지 없이 하다간 뒤지게 터지는 것 밖에 없소
눈만뜨면 출근해서 개지랄을 떨고 지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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