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솔밭사이야,
너는 솔밭사이나 거닐고 다니지 여기와서
왜 지랄이야
부안군에나 가서 염병지랄하던가.
이놈의 깽깽이들은 어디가도 사고뭉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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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들은 국회의 권위를 말한다.
그러나 국회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선 대화와 타협의 과정이 필요하다. 다수당의 횡포로 여당과의 타협을 무시하고 단독으로 해임안을 통과한 것이 정당한 것이라면, 대통령도 자신의 고유권한을 행사하여 거부를 한 것이다. 그것 역시 정당한 통치행위라 할 수 있다.
대통령의 거부권행사를 비난하는 자들은 여당과의 타협을 거부한 채 명분없는 해임안을 통과시킨 한나라의 작태부터 비판하라. 그것이 형평에 맞는 것이 아닌가?
국회의 권위와 국민의 뜻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지 말라.
지켜보는 이는 가소로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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