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 혹은 휘발유를 흘려보내어 불 지르면 이들은 100% 질식사 내지 화재사 할 겁니다.

그들이 스스로 CCTV도 가렸으니 어떻게 뒈지든지 알게 뭡니까. 스스로 증거인멸 한 거 잖아요.

사람 못 들어오게 문 열쇠도 부셔서 잠궜으니, 119도 책임 전혀 없습니다. 불가항력 아닙니까.

신나로 태우는 게 너무 “민주적”이서 징그럽나요.

그러면, 그들의 뜻대로 아예 외통위에 아무도 못 들어가도록 안에서 잠근 철문을 바깥에서 용접해 버리십시요.

그리고, 수도 전기 공급 끊어버리고, 하수도는 막아버려서, 안에서 굶어죽든지, 대소변에 중독되어 죽든지 방치하면 됩니다.

외통위 장소는 따로 만들어 외통위를 개최하면 됩니다.

그러면 몸싸움 할 필요도 없지요. 몸싸움 포기 선언한 22명이 이런 것 하면 딱입니다.

숨바꼭질 할 때, 술래가 집에 가버리면 숨은 사람들만 고역입니다.

숨바꼭질도 아닌데 뭣 하러, 스스로 문 닫고 땡깡 부리는 자들과 한방 못 써 안달입니까.

언론에서 욕하는 거 신경 쓰지 마세요.

FTA 비준안 통과 안 시켰다고 좋게 보도할 인간들이 아닙니다. 아예 욕은 욕이고 할 건 하세요.

찍어주지도 않을 산토끼 눈치 보지 마시고, 집토끼라도 챙기는 게 상책입니다.

FTA 비준안 통과 안 시키면, 산토끼는 산토끼대로 못 잡고, 집토끼는 집토끼대로 놓칩니다.

의회주의는 표결이 원칙 아닙니까.

뭐, 합의? 그러면 뭣 하러 의석 많이 차지하려고 악을 씁니까.

합의는 신속한 표결을 위한 수단이지 원칙은 아닙니다. <끝>

PS : 이왕 전화선도 끊어버리고, 전기도 끊어버리면,

핸드폰 배터리 나가고 나서 외부로 통신할 방법이 없어집니다.

그 이후 상황은 아예 문을 두들기지도 말고 문 근처에도 접근하지 않는 겁니다.

안에서 똥냄새에 찌들어 죽든말든.

<부추연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