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사님께
박사님과 근거리에 거주하는 평촌에 사는 협객 입니다.
저는 학사장교로 군복무를 했고 각종 무도에 능한 중년의 자칭 협객 입니다.
박사님 사이트가 열린 초기부터 매일 방문 하며 가족들에게
이 싸이트를 소개하며 나름대로 빨갱이 박멸에 앞장서온 애국시민 입니다.
저는 나름 대로 박사님을 존경하며 뜻을 같이 하고자 했으나
근래 박사님을 음해(?)하는 파아란과 그밖에 다른 애국 인사들의
말을 들어볼때 박사님에 대한 정체성에 혼란이 생기기도 합니다.
강간이다 뭐다 너무 말들이 많은데 진실이 무엇인지 혼란스럽습니다.
모임에 나가서 말없이 지켜 보기도 했지만 왜이리 말들이 많은지요
사시는 곳도 근처인데 용기를 내어 한번 만나 뵙자는 말씀을 못들였지만
다른 애국협회에 가입한 친구들에게 나는 박사님의 광주사태나 그밖에 지향하
는 뜻이 같아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을 했더니 다들 이상하게 보는데 왜 박사님
을 음해하며 나쁘게 몰아 세우는 새력이 많은지 참 깝깝하기도 하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냐는 속담이 있듯이 뭔가 안좋은 과거가 있으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얼마 안되는 후원금을 보내며 나름대로 함께한 추종자로써 짜증나는 붉은 세력
들에게 철퇴를 날릴 화끈 답변이 있었으면 해서 외람되게 한말씀 올림니다.
평촌에서 협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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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Subject
한은경(파아란)의 정체
제가 이 여자를 대충 아는데 간단히 적겠습니다.
뭐, 이 여자가 어느 세력의 사주를 받고 일하는 여자는
아니고요. 단지 남편에 만족을 못하고 남들처럼 캬바레
다니긴 그러니 우익모임이니 ?아다니며 (원래 정치에
관심이 좀 있는편입니다) 괜찮은 남자 만나서 좋은 얘기도
듣고 바람도 보고, 뭐 님도보고 뽕도딸 심산으로
이쪽에 드나들게 되었는데, 이 여인이 좀 헤프고 어리석다보니
행실이 안좋은 여자로 비쳐졌고 이 사실을 깨단 지금 자신의
원래 의도가 들통이나고 너절한 여자가 된게 분하고 억울하여
(뭐 자업자득이죠) 지금 이렇게 아득바득 악을 쓰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인이라도 앙심을 품고 달겨드는 사람한테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밤에 불만이 좀 많은 여자의 히스테리라 생각하고
완전 무시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한마디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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