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극단적 선택이라고 하나.. 나약한 심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성완종 회장이 어린시절 트라우마을 끝내 극복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기사를 읽고 인간적인 동정마져든다. 그가 모든 것을 인간관계에서 해결하려고 했다는 지적은 그의 어린시절에 아버지로 부터 버림받던 그 충격이 정치권 인사로 부터 배신받는 순간 마지막 잘못된 선택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까지.. 비리는 누가 덮어주는게 아니고 자신이 밝혀야 한다는 평범한 진실조차도 망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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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3&nNewsNumb=20150417106&nidx=17107&chosun
故 성완종 회장과 어린시절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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