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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괴수 김정은 이마 도끼로 찍어

자유평화통일 만세! 자유대한민국 만세! 북진통일 만세!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잊지말자 6·25! 척결하자 종북세력!

오늘은 6·25전쟁 발발 65주년이 되는 날이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의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3년 1개월간 민족상잔의 잔인하고도 끔찍한 대비극으로 이어졌다. 풍전등화와 같던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에 뛰어든 국군 중에 41만 5천여 명이 전사했으며, 민간인 등 총 131만 2천여 명이 희생됐다.

미군은 전사자 3만3천여 명, 비전투 희생자 3,275을 포함하여 총 3만 6천여 명이 희생됐다. UN군은 총 1만 6천여 명이 낯선 대한민국 땅에 잠들었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을 나라에 바친 유가족들에게 6.25는 잊혀진 과거가 아닌 아직도 계속되는 비극이요 참혹한 현실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6.25를 임진왜란이나 8.15광복절과 혼동할 정도로 역사에 대해 무지하고 무관심한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우리 청소년들 중 상당수가 6.25가 북침인지 남침인지 분별을 못하는 한심스러운 세태가 되었다.

오늘 이 자리에 선 우리 애국시민들은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국군과 유엔군, 그리고 수많은 원통한 넋들에게 참담한 마음으로 사과를 드린다.

해마다 6월이 되면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요란하게 떠들어 대고 소위 지도자들은 행사 때마다 국가는 그대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노라고 반복적으로 떠들어댄다. 하지만 매년 그 때뿐이다.

이 같은 후손들의 지리멸렬한 몰지각이 이 나라를 종북세력들이 판치는 나라, 김정은의 하수인들이 설치는 나라로 만들고 말았다.

오늘도 최전방 155마일의 전선은 65년 전과 변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남북 간의 얼어붙은 관계는 역사의 시계추를 거꾸로 돌리는 듯하다.

그러나 잊혀진 전쟁이 아닌 현재진행형인 전쟁을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평화롭게 끝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오늘을 직시해야 한다. 과감한 종북세력 척결과 헌법정신의 확고한 확립, 그리고 철저한 안보태세의 구축이 다시는 6.25 전쟁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미래 세대들에게 그릇된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들은 퇴출돼야 하고, 자유대한민국의 풍요를 만끽하면서 김정은의 졸개 노릇을 하는 일부 세력들을 척결해야 한다.

정의가 우리의 편이라는 것을 확인해준 6.25 전쟁 65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것들이다.

순국선열들이 목숨으로 지켜주고 씨를 뿌려준 번영의 터전에 보다 밝은 미래의 꽃을 피우는 것이 선열들에 대한 소중한 의무이다.

자유평화통일 만세! 자유대한민국 만세!

2015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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