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강금원이!!! 이기명이는 같이 안쳤냐?

노쭈구리가 공처가인가?

골프치자고 애걸하는 …R앙숙이도 하나 못달레고 ㅉㅉㅉㅉ

그것도 준공검사도 받지않은 무허가 골프장에서

하여튼 생긴데루 놀구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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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강금원씨 부부, 주말에 골프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지난 1일 충북 충주시 앙성면 시그너스 골프장에서 이 골프장 소유주이자 노 대통령의 주변 인물인 창신섬유 강금원 회장 부부와 골프 라운딩을 했다고 문화일보가 3일 보도했다.
강 회장은 노 대통령의 전 후원회장인 이기명씨의 경기도 용인 땅을 노 대통령의 부탁을 받고 사준 인물로 지난 9월 국감에 출석, “국감이 아니라 코미디”라고 말해 의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문화일보는 시그너스 골프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쯤 골프장에 도착해 오리백숙으로 점심 식사를 한 뒤 코튼 코스에서 8명이 2팀으로 나눠 골프를 친 뒤 오후 8시쯤 서울로 돌아왔다는 것.

코튼 코스는 아직 충북도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지못하고 가인가 상태인 동편 코튼 코스에서 일반인 골퍼들과 함께 라운딩을 했으며, 같이 라운딩을 한 일행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이 골프장은 강 회장이 남강CC를 2년전 인수, 시그너스로 개명했으며 노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 전에도 몇차례 방문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노 대통령의 측근인사들도 이 골프장을 자주 찾아 라운딩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선닷컴 [email protected] )

입력 : 2003.11.03 12:53 48' / 수정 : 2003.11.03 14:22 24'

이 기사에 대한 100자평은 총 51건입니다. (추천순)
유윤수(hellosam)
70 8 경기가 무척- 나쁜데..쯔쯔- 노통은 과연 어느나라 대통인가? 지금이 골프를 칠 시기인가? 결국 골프치고 온후, 어제 기자회견을 했단 말인가? 도대체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다. 재신임 한다는 국민은 또 어느나라 국민일까? 재신인이전에 재 선거가 바람직하다. (11/03/2003 13:07:25)

심준보(publius)
45 5 주말에 화장실 간 것 하고, 주말에 강금원 같은 사람이랑 부부 동반 골프를 친 것 하고 분간을 못하는 정도가 어떤 사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의 평균 수준이다. (11/03/2003 13:03:41)

나용채(die4you)
30 3 지금 나라 꼴이 어떤 모양인데...참네. 똥 오줌 못가리는 저 짓거리를 4년이나 더 봐야 한단 말인가?? 한심한 국민에 무능한 지도자...정말 희망이 안보이는 나라다. (11/03/2003 13:27:25)

김정환(jhkim3713)
24 1 대통령도 골프를 칠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싶은가. 나라 꼴은 개판으로 치닷고 있는데 그것도 그 사람하고 꼭 처야 하는 가는가는 납득이 안간다. 납득이 안가는 사람이니까 대통령도되지 (11/03/2003 13:36:52)

황선길(skilhwang)
24 2 충주시 양성면이 아니라 앙성면이다. 기사를작성할때 특히 지명은 정확하게작성하기바란다. 누가 누구와 꼴푸를치던 난리굿판을벌리던 전혀관심없다. 파병문제, 청년실업문제, 정치자금문제, 수해복구문제, 등등 모두해결되었나? (11/03/2003 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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