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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KBS 앞으로!

2003-11-03 18:27:08, 조회 : 53, 추천 : 3

레몬

♣ KBS, MBC의 창작애니메이션 말살 편성정책 규탄 및
방송법 총량제 개정 촉구 결의대회

일시: 11월 6일 (목) 오후 2시
장소: 여의도 KBS 본관 앞

MBC ☞ 2002년 창작 애니메이션 1개 시리즈 방영,
KBS ☞ 2003년 9월 현재 창작 애니메이션 2개 시리즈 방영,

이게 신성장 동력산업의 핵심산업인 애니메이션에 대한 방송사의 편성 정책입니다.
방송사들은 당장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전면 개방한다고 하는데도 아무런
창작 애니메이션 육성 정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채널인 투니버스가 있는데는 왜 지상파가 애니메이션을 확대
편성해야 하느냐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뉴스는 YTN이 있으니 지상파에서 당연히 줄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드라마도 드라마 전문채널이 있으니 당연히 줄여야 합니다.
오락도 마찬가지로 줄여야 합니다.
만만한게 애니메이션입니까?

창작 애니메이션을 말살하려는 방송사들의 술책에 이제
더 이상 앉아서 죽을 수는 없습니다.

모두 하나가 되어 우리의 생존과 미래를 위한 싸움에
힘차게 달려갑시다.

모이자! 여의도로! 가자! KBS 앞으로!

업계, 학계가 총동원해서 힘차게 외치고, 우리 문화와 생존권을 지켜냅시다.!

KBS와 MBC는 즉각 창작 애니메이션 편성을 확대하라!

KBS와 MBC는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시간대에 배치하라!

KBS와 MBC는 즉각 창작 애니메이션 중장기 발전계획을 제시하라!

KBS와 는 창작 애니메이션 활성화 논의와 장에 즉각 동참하라!

방송사는 어린이들의 문화향유권을 즉각 보장하라!

국회는 방송법을 즉각 개정하라!

"방송용 애니메이션 발전전략촉구 및 방송법 개정을 위한 범
만화애니메이션계 대책위원회"

[사]한국만화가협회/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사]한국만화출판협회/ [사]우리만화연대
[사]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여기 오시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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