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국민의 계급장 뗀 논쟁
대통령님 국민과 "계급장 떼고 치열하게 논쟁합시다"
계급장 떼고 논쟁할려하니 우선 대톨령님 존칭을 생락하겟읍니다.
귀하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수도권이전 국민투표 문제에 대하여
"새롭게 논의가 제기되므로서 국민투표를 하느냐 문제는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 국회에서 통과시킨 것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투표 하자고 말한다면 국회를 거역하는 것이다. 3권 분립에 맞지 않다. 국회권위가 어찌되겠는가"
라고 말하엿는데 정말 귀하는 대통령 맞는가?
수도권 이전 문제 발의자가 누구며 집행자가 누군지를 잊엇는가?
바로 당신 노무현이라는 사실을. 당신은 국가 최고 통수권자이며 최종 결정권자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가?
그러면 3권분립을 존중하는 귀하는
어찌하여 국회에서 통과된 탄핵소추에 대하여는 결정을 존중하여 즉시 하야하지 않고 치졸하게 노사모의 촛불시위를 동원하고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을 기다렷는가? 귀하가 우습게 여기는 헌법을 준수하느냐고 그랫는가?
귀하는 모든 국가 중대사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는가?
일반 국민도 말을 그렇게 하면 신용추락하고 손가락질 받아 사회에서 매장된다는걸 모르는가? 하물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내 느낌에 귀하 가 좋아하는말 " 갈 때까지 가자" 인가?
갈때까지 가면 국민의 민심을 무시한채 3선 개헌하신 박정희 대통령이 맞이한 최후를 귀하가 똑같이 맞이할수 있다는 사실을 귀하도 잘알지 않는가?
귀하와 국가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걱정하여 말씀드리는 것이니 지금이라도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라네.촛불시위도 않고 말없이 귀하를 주시하며 침묵하는 국민이 움직일때 귀하는 돌아설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넛다는 사실을 알게 될것이네.
국가 통치 능력이 안되 임기응변으로 말바꾸기를 계속할수 밖에 없다고 본인이 생각 되면 즉시 하야하시게나. 그것이 귀하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최선의 결단이며 귀하가 역사에 훌륭한 결단을 햇다고 영원히 기록될수 있는 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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