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이 충신이고 빨갱이가 민주인사고 이순신은 나쁘고 그래서 이순신과 박정희는 나쁘고 대통령을 시해한 살인자놈이 민주인사고 등등의 역사 뒤집기 즉 역사 쿠테타가 일어나고 있다.
그럼 구테타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일까? 궁극적으로 박정희를 매국노로 만들고 김일성을 위대한 영도자로 역사를 바꾸자니 아직은 너무 쇼크가 있을것 같아 슬슬 준비작업한다는 것이 원균, 김재규등등이 민주인사이며 바야흐로 간첩을 민주화 인사라고 편집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작금의 사태는 김일성에게 치를 떠는 한국인들에게 김일성은 민족의 영웅이다라고 바꾸자는 예비수작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간첩이 민주인사라는 [의진규]는 이제 노정권의 색갈을 결정적으로 들어낸 것이다.
이 모든 역사 뒤집기의 근원지는 오직 하나이다. 이북공산집단의 남한적화의 필수요건인 역사 뒤집기이다. 김정일의 서울 답방을 이루려는 미치광이들이 역사를 뒤짚는 망종은 김정일에 대한 적대감을 지움으로서 그의 서울방문을 원활하게 하고자 함이다.
지금 우리 조상들과 자유민주주의와 반공에 기초한 대한민국은 구테타를 당하고 있다. 작금의 상황이 언제쯤 원색적인 <역사 쿠테타>로 둔갑되어 김정일 만세로 이루어지는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간첩이 민주인사로 둔갑되는 일은 김정일 서울 답방의 총력을 기울이는 사건이다. 간첩이 민주인사면 김정일은 민주인사이므로 서울에 당당히 방문해도 된다는 이론이다. 김정일이 요구한 일인지 알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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