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또 못볼걸 보고 말았네여. 부추젼 잡것들
작성자 하얀바다 작성일 2004/06/15 20:45:12 조회/추천/의견 159 / 5 / 1
못볼걸 봐놔서 눈세척 하느라 아직 밥도 못먹어서 배고파 뒤지 겠네여.
요놈의 궁금증이 발동해서 글씨 또 눈사고를 치고 말았지 뭐예여.
부추젼 쳐먹고 사는 그 잡것들 말인데여
좀전에 새색시 마냥 그 동네 문고리를 살포시 땡겼더니
글씨 그 잡것들이 방바닥 이고 벽이고 천장에 창사랑 이름으로
창사랑 횐들 이름으로 사방천지에 온통 똥칠을 해놨지 뭐예여.
고래서 내가 요로콤 샤프하게 분석이란걸 해봤지여
부추젼 쳐먹는 잡것들 단골안주가 오늘 현재 창사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 이라는 거예여. 항상 그랬던것 같네여.
이아무개 저아무개 그아무개 거시기아무개 참말로 많데여
배때지가 아픈건지 이곳에는 자리 깔아놔도 한마디도 못지꺼리는 그런
인간들 이지여. 아뒤는 여기서는 밝힐 필요는 없는것 같고여
그렇담 정신나간 그잡것들 정체가 뭘까여?
노사모 뇌사모 뇌사충?
노사모 넘들은 그러고도 남을 천하의 잡것들이라고 생각하네여
이곳 창사랑횐들은 한분도 없으리라고 믿네여(@@??ㅎㅎㅎㅎ)
글고 부추젼 쥔장도 참말로 엄청 한심한 사람은 한심한 사람인것 같네여
능력없고 관리할 형편이 안되면 샤따 내려야지 왜 그렇게 방치하는지
몰겠네여.
창사랑 횐님들 혹시나 부추젼 잡것들이 휘갈기는 써잘떼기
없는 말들에 혹시라도 맘상할까봐 드리는 말씀이네여. 신경 콱 끄세여
글고 정신나간 병자들 말에 일희일비(유식한척) 마시고 다들 곤필들 하세여
끄트로 부츄전 쥔장은 앞으로도 고따구로 관리하려면 그바닥 생활 정리하세여.
그곳은 예전부터 싸가지 밥말어 쳐먹은지 오래된 곳 이네여 . 떠날때 부츄전
최고고객 엉큼이와 부츄전 노숙자들 대갈빡이 똥으로 꽉찬것들 몽조리 데리고 떠나세여.
요곤 하얀바다가 보내는 초강력 초능력 필살기라고 생각 하세여.
그럼. 끝.
[ 추천 ]
claudia (2004.06.15 22:46:05)
내일은 텃밭에 있는 부추 잘라서 오징어 넣고 조갯살 넣고 지글 지글, 보글 보글...맛이게 부추전 부처주신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는데...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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