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문 보자마자 짜간줄 알앗오
풉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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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前총재 정계복귀 초읽기"
[한국일보 2004-07-27 17:48]
탄핵정국이후 줄곧 칩거를 계속해온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정치적 행보를 시작했다.
이전총재는 옥인동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정국현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전총재는 이자리에서
송두율 교수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것과
북한 경비정의 NLL침범에 대해 말한마디 못하는 노정권에 대해
진정 헌법수호의지를 가지고 있는 정부인지 의심스럽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행정수도이전문제는 국가의 천년대계인데
선거공약이라고 해서 국민적 합의없이 추진할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전총재는 수도권인구분산과 국가의 균형발전문제는 수도이전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공공기업, 국립대학, 일부 행정부처의 지방이전 그리고 지방재정 자립도를
높히기 위한 정책추진등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다시선출된 박근혜 대표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당원들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말로 박대표에 대한
간접적 지지의사를 보였다.
그러나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야당은 야당 다워야하고 인기에 영합하는 자세는
국민을 위한 진정한 모습이 아니라고 말해 한나라당의 우유부단한 대여자세를
꼬집기도 했다.
이날 이회창 전총재의 기자회견이 열린 옥인동자택 주변에는 이회창 전총재의
인터넷 팬클럽인 창사랑회원과 16대 대통령선거 무효소송을 주도했던 주권찾기시민모임
회원등 수백명이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이회창 !"을 연호하였으며
일부 회원들은 감격에 겨운나머지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익명을 요구한 창사랑회원은 이회창 전총재의 정계복귀로 오랬동안 내분을 겪었던
창사랑도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하고 이전총재의 정치적 행보를 후원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짜기사를 읽으면서 당신이 의심없이 들뜨면서 받아들였으면
여비일당이거나 3yh일당이다.
이 가짜기사를 읽으면서 당신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받아들였
다면 당신은 도우미출신 패거리들이다.
즉, 이념적성향이나 사고는 여비일당과 3yh패거리들은 서로 통한
다. 그런데 왜 두패거리는 싸우지? 그것은 바로 생각없이 창사랑을
하기 때문이다.
도우미출신 패거리들은 과감하게 이념적 차별성을 내보이고
창사랑을 정화시켜야 한다. 병신같이 끌려다니지말고 중년과
재삿밥 같이 차리고 있는 놈들한테 너무 무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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