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의원은 전멸했고 기초단체장 5석 중 겨우 1석을 열린당이 건지고서도 아전인수식으로 전방 철원에서 당선되어서 국보법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어이없는 치매성 발언을 하고있다니 참으로 딱하기 그지없다. 예를들어 어느 전투에서 아군 1만명의 피해로 적군 천여명을 피해를 주었다고 했을 때 아군의 피해는 9천명이나 되는데도 적군 천여명을 사살했다고 자화자찬 하는거나 매 일반이지 않는가? 이러고도 민심을 읽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오기와 고집만으로 똘똘 뭉치지말고 국민을 위해서 넓은 아량과 포용력을 펼쳐봐라. 아직도 정부여당이라는것을 모르고 과거처럼 동네깡패와 같은 행동을 계속 하려들지 마라. 잘못하면 전북당으로 떨어진다. 잘못하면 자민련과 같게된다. 설사 야당이 잘못하여 국회가 파행되었다 해도 결국의 책임은 정부여당에게 되돌아 온다. 이번 국회의 파행은 이해찬 총리에게 있다. 야당의원이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도 슬기와 재치로 받아넘겨야지 그게 뭔가? 그게 총리로서의 자세인가? 어느시골 마을에 깡패와도 같은 좀스러운 행동일 뿐이다.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그릇이 그렇게도 작은가? 큰 그릇이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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