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누ㅡ구 맘대로 계좌 개설을 하고
모금활동을 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독단적 행동을 한 자들은
모든 것을 정리하여 보고하고
스스로 본 단체에서 퇴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누가 누구의 고해성사를 요구하나!
스스로 고해를 하라!
누가 통장을 개설했나!
무슨 의도가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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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모임에서 결정 되어야 한다.
공개 모임에서 다수의 결정으로 추대된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사퇴를 한다면 그 이유를 밝혀야 할것이며 타당한 이유가 없다면 전투본 창립을 위해 전국에서 생업을 팽개치고 모인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임을 밝혀둡니다.
그리고 일단 공개 모임에서 추대된 이상 위원장을 중심으로 일을 추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월권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가?
공개 모임에서 창립 추진 위원장 외에 추천된 인사는 그날 회의를 진행 하기위한 임시 의장이 있었을뿐 그외 공개 임명된 인사는 없는 걸로 알고 있으며 창립총회 이전에는 이미 다수의 의사로 공개 추대된 창립 추진 위원장의 명의로 모든 행사를 진행하고 추진해야 함에도 최근 대국민 홍보및 모금 운동에 개인의 명의로 올라온 글들을 보고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 없었다.
전자개표 조작 내용을 국민에 알리고 이나라를 파멸로 이끌고 있는 노무현 정권을 종식시키기 위한 애국 시민여러분들의 갈길은 험난하고 멀기만 합니다.
이때에 조그마한 불협화음으로 대세를 그르쳐서야 되겠습니까?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인 다수결의 원칙을 스스로 애국지사라 자부하는 전투본 창립 멤버분께서 이렇게 허물어서야 되겠습니까?
다음 창립총회때 까지는 창립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끌어나가야할 것임을 다시한번 밝혀 둡니다.
문제가 있다면 공개 모임에서 안건으로 채택하여 풀어 나가야 하겠기에 공개 건의 드립니다.
진정 이나라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전자개표 조작을 밝힘과 동시에 전자투개표 조작을 저지하고자 하는 애국 지사라면 우리모두가 창립 추진 위원장으로 추대한 박철성 법무사님의 공개 임시 모집에 응하시기 바라며 그자리에서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 해야 할걸로 사료 됩니다.
석 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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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공지) 전투본 비상대책위원회 소집
애국지사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2월19일 발대식을 마치고 창립총회를 준비중이던 (가칭) 전자투개표저지 국민운동본부(전투본) 에서 다음과 같이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오니, 어려우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일시 : 2005년 3월12일 (토) 오후 3시
2. 장소 : 덕수궁 옆 세실레스토랑
(서울 중구 정동) 전화 :738-1484
(오시는 방법) 지하철 1호선 시청역 하차, 3번 출구에서 50 미터
3. 안건 : (가) 현 창립총회추진위원장의 사의표명 및 그에 따른 대책 논의
(나) 위 사태에 따른 업무의 인수인계 (활동상황, 회계결산 일체)
(다) 향후의 활동계획 논의 등 .
※ 참고 : 참가비(다과비 등 일체)는 일체 없음.
창립총회 때 여러분을 뵈올 예정이었으나, 그 전에 또다시 이렇게 어려운 행차를 부탁하게 된 점을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이 단체의 역사적 탄생에 따른 진통에 애국지사 여러분의 지혜를 빌리고자 합니다.
2005년 3월 7일
창립총회추진위원장 박 철 성
14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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