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날입니다...
작성자 pugumni 작성일 2005-03-10 00:03:43 조회/추천/의견 29 / 2 / 0
창사랑에 오늘은 왠일로 글들이 안올라 오는지 모르겠군요...날이 조금 포근해졌습니다..
글이 너무 안올라와 내가 좀 글을 올리겠습니다.....
세상에서 삶의 진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기준대로 살라는 법칙은 없습니다.오늘 동사무소에 주민등록등본 띠러 갔는데,
어느 직원 한사람이 나더러 주민등록에 있는 사진이 나 같지 않다고 하더군요..내가 3년전에는
통통하게 살이 찌고 체중이 좀 나갔었으니까?지금의 모습과는 좀 달러서 그러기야 했지만 ...
그 여직원 말이 그때는 많이 젊어 보인다고 하더군요...허지만 그 여직원은 자신이 뚱뚱하니까?
급속히 체중을 감소한 내가 얄미웠나 봅니다...여인네들의 질투는 알게 모르게 잔재 되어 있는
요소들이 숨어 있습니다..오늘은 헬스클럽에 나와 같이 다니는 아주머니가 요즈음 하두 잘먹어서
체중이 늘었다고 하면서 나에게 운동과 사우나가 끝난 다음 기다렸다는 듯이 나에게 먹을걸
잔뜩 사줘서 아무래도 나는 내일이면 체중이 1~2kg은 늘었으리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노력을 하여 체중을 감소한 보람없이 또 체중이 늘게 생겼으니 괴롭습니다.
노력과 돈과 시간으로 체중을 감소하고 활기찬 내일을 아름답게 설계하고자 하는 희망으로
오늘을 사는 나입니다...다이어트 식품을 손수 내가 만들어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루도 걸르지 않
고 한 보람이 9개월만에 성공을 거두워 가벼운 몸무게의 중량으로 감소를 하니 몸이 날아 갈것
같은 기분에 상쾌합니다..그런데 주변에서 유혹을 자꾸하니 나의 주관적인 사고가 흐트러지기에
이르렀습니다....체중을 감소하려면 좋아하는 커피를 일단 안먹어야 합니다..그리고 라면이나 사탕,
과자 빵,등 닭고기,돼지고기,쇠고기,튀김음식,이러한 것들은 피하고 콩류의 음식과 미역국,야채을
먹고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매일 운동을 하면 체중이 감량 됩니다,음료수와 술을 피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지름길입니다....오늘 저녁은 너무나 배가 불러 몸이 좀 거북합니
다...요즈음 과일값이 너무나 비싸서 과일값도 만만치 않지만 돈을 들여서라도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니 사먹기는 하지만 이렇게 돈을 들여 투자한 체중조절인데
주위의 사람들이 자꾸 먹을걸 사줘서 될수 있는한 사람들을 안만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나자신의 생활을 위해 사람들을 가급적 안만나는 계획을 세워보는 방법도 좋을 겁니다...
나더러 헬스클럽의 어느 아주머니는 나이먹어 누구에
게 이쁘게 보일려고 체중을 줄이느냐고 하는데,나이 먹은 사람일수록 몸이 가볍게 나가야 한다고
나는 말합니다...누구에게 예쁘게 보이는 것보다 내건강을 위해
그렇게 체중을 감량한다고 했습니다....몸이 무거우면 만사가 해이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기
때문에 그런다고 했습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파한다는 속담이 하나도
그르지 않습니다....남이사 전보대로 이를 쑤신던 말던 무슨 상관입니까?
젊은 사람이라고 체중을 줄이라는 법은 없다고 봅니다.가장 비만이 오는 나이가 40대와 50대라고
어느 누가 말한바 있습니다...아름다운 중년을 위하여 비만을 결코 좋치 않은 것입니다...입맛이 가
장 땡길나이는 40대이고 먹으면 살이 찌는 나이는 50대라고 누가 말한바 있습니다.그러기 위해
우리는 항상 건강체크를 하고 몸무게가 안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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