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노림수
글쓴이 참 숯(leejh100)
국가적 의제설정이 노무현의 독점으로 부터 그 파행을 거듭하고 있어도 이에 대한 반성이 없는 것은 우리 국민의 무지 탓이라 해야하는가?
노무현의 대일 강경발언은 힘 없는 메아리가 되어가고 있다.
노무현이 국가적 어젠다를 선창하면서 부터 우리의 불안은 증폭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허위요 거짓말임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러한 국가경영 능력 부족과 국정운영의 무모함은 국민으로 부터 뭐 이런 개뼈다귀같은 당과 부정한 정권이 있는가 싶을 뿐이다.
일본 패권주의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노무현의 우물 안 개구리 발언은 공허할 뿐 아니라 여기에 맞추어 가려는 어용 방송과 어용신문들들 또한 이제는 민족주의를 내 세우며 북한이 말하는 이른바 우리식 행태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만큼 우리 언론과 방송은 그 입에 제갈을 물린 상황이다.
국가보안법 폐지나 과거사진상규명법 제정 추진은 우리 국민의 삶의 질과 아무련 관계가 없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런 것들은 북한식 동조세력 구축이라는 노무현 권력의 또 다른 속셈이다.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노무현을 가리켜 승부사 기질을 가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도는 역시 도둑에 다름이 아니였다. 노무현을 위한 부정선거는 대선자금 모금의 전모 공개와 수사가 외압으로 흐지부지 되었다는 것이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 후일담이고 보면 지금 선관위에서 시도되고 있는 터치방식이라는 기묘한 발상의 선거제도는 이미 해커방식을 도용한 것으로 영구 집권을 노리기 위한 방?막이에 다름이 아니었다.
노무현이 말하는 행정수도 이전이나 개혁이니 반부패니 분권이니 하는 이 참여 사실은 나라를 말아 먹으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노무현의 무능과 무식에 불과하다. 이 무식과 무능의 선봉에 노무현이 서 있고 그의 능력은
상당부분 부패하고 부정한 변호사 기질의 감각과 잘못된 근성에 의존하고 있다.
야당이 없는 나라, 정치 사회적 의제 설정 주도권을 상실한 언론과 정치권은 지금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교묘한 수단과 방법으로 북한식 민족당위 체제로 이끌어 가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우리 사회는 지역간 계층간 분열 조장으로 심각한 정치 지형을 예고한지 오래 되었다. 그러므로 국정 불안은
포퓰리즘으로 흐르고 여기에 더하여 미.일간 한.중간 밀착관계가 노무현식 동북아 공정으로 가게 된다면
힘 없는 우리는 5년 짜리가 말아 먹으려고 하는 국가적 재앙을 벗어나지 못하게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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