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모든 국가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국내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었다는 盧씨의 호온장담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가 바닥을 모르고 계속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원유 값 상승으로 인하여 국내 휘발유 값이 L당 1500 원 넘어서고 있다.
장기간 경기침체로 인하여 매출이 IMF 당시와 비교하여 50 % 이상 떨어진 자영업자들은 지금 그야말로 죽지못해 살고 있다고 하여고 과언이 아니다. 달리 방법도 없이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가다 보면, 울화통이 터져 소주라도 한잔 하고 싶어도 주머니 사정이 소주 마실 돈조차 허용치 않고 있다.
오죽하면 불황에 더욱 잘팔리던 서민의 술 소주 조차도 매출이 떨어졌다는 보도가 나오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盧씨를 비롯한 나으리들과 코드 족들은 이렇게 불쌍한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고급요리에 고급술로 매일 파티를 벌리고 골프를 즐기고 있다는 보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盧씨를 비롯한 나으리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달려가 다리 몽둥이를 부러뜨려 주고 싶지만,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우리 서민들은 하도 먹고 살기가 바쁘다 보니 성질이나도 그럴 시간이 없다.
경제가 어려우면 나랏님들이 솔선하여 지출을 줄이고, 정부 예산을 줄여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盧씨는 코드 족들 챙기기 위하여 위원회를 만들고, 부처를 신설하고 신규 사업을 벌인다며 국고 축내기에만 바쁜 것 같다.
김대업 설훈 같은 사기꾼을 이용하여 대통령직을 도둑질한 사기꾼들이 ,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이라는 기대는 애시당초 하지 않았지만, 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 정말 분통이 터져 죽을 지경이다.
그래!!!!!!
이왕 사기쳐서 잡은 권력이니 어디 마음 껏 국민을 기만하고 사기쳐 보거라!!!
하지만 내 한 가지만 부탁하자!
제발 기름 값 좀 내려줘라!!!!!
이미 자동차는 국민의 발이 되었고, 특히 자영업자 입장에서 보면 생활의 꼭 필요한 수단인데 기름 값 때문에 방문해야할 거래처 방문도 마음대로 할수가 없다.
소득수준으로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기름값은 세계에서 제일 비싸며, 미국에 10 배, 일본에 3 배나 된다고 한다. 이것은 해도해도 너무하는 것 아닌가? 아무리 사기꾼들이라지만 먹고살기 힘든 우리 국민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너무 참기가 어렵다.
부탁한다!
기름값 좀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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