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본질을 모르는 골동노시개들 보소
글쓴이 : 노타연 (2005-08-17 09:37:57 ) 읽음 : 0, 추천 : 0
노무현대통령이 숨겨논 딸이 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분명히 노무현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 모기자가 숨겨논 딸이 사실이냐 묻자 자신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다. 이것이 모기자는 시인도 부정도 아니라고 하는데 좀 덜떨어진 해석이다. 아니면 국어를 다시공부해야 할것 같다.. 이 말의 본뜻은 자신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니까 실수란 것도 있다는 표현이 아닐까
그러나 어쨌든 좋다. 숨겨논 딸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것이다. 우리나라 소위 잘나간다는 재력가나 권력가나 소위 세컨드를 가질 수 있고 , 그래서 얼마든지 숨겨논 자식이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모재벌은 수십명이 된다는 소문도 있었다.
이미 대한민국이란 천민자본주의국가에서 돈의 위력이든 권력의 위력이든 아직도 기득권의 자랑거리는 첩구실을 하는 세컨드에 있지 않을까
그래서 대한민국의 소위 잘나간다는 금배지들이나 재력가나 시민단체들이 미국사회처럼 들끊지 않고 " 노무현 숨겨논 딸" 사건에 대해 무덤덤한 도덕적 해이를 보이는 것은 아닐까
이러니 대한민국이 ››어버렸다는 것은 아닐까 아무리 성매매금지 특별법을 만들어 단속을 한다고 난리지만 소위 잘나가는 넘들은 더 안전하고 철저히 보장된 공간에서 놀아나고 소위 돈없고 못난 소시민이나 경찰력을 동원하여 처벌하고 벌금때리고 참 웃기는 코미디를 하는건 아닐까
일백보 양보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도덕적 양심의 잣대가 있는자에게는 약하고 없는자에게 강한것은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고질병을 만들어낸 것은 아닐까
내 생각에 노무현대통령도 사람이고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고야 실수를 할때도 있을거라 생각된다. 더군다나 그런 실수를 인정했던 분이 왜 빽없고 힘없는 소시민을 100일 넘게 구속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앞선다.
아무리 자신의 치부를 들추어 내었다지만 그만한 일을 한국의 ››은 보수든 진보든 포용 못할 바는 아닌걸 잘 알턴데 말이다.
더구나 정당한 집회였지만 사실은 '1인 시위'에 가까운 피켓전시'에 불과한 시위를 모든 유인물과 피켓을 압수해간 것에 많은 의구심이 든다.
그 피켓의 내용은 '노무현 숨겨논 딸'이라고 직접 거명한 것도 아니요. 혹시 그럴지도 모른다는 의혹제기만 한 것인데 말이다. 오히려 나머지 9장의 피켓에는 '전산개표기'의 모형도와 대법원에 제출된 ' 부정선거'관련 사진이 전부였다. 그렇다면 노무현대통령은 '자신의 숨겨논 딸'보다 '부정선거관련 전산개표기' 공표를 더 두려워 한것은 아닐까
우리 청년구국투쟁위원회의 주된 관심사도 ››은 보수와 진보가 거들떠도 안보는 '노무현 숨겨논 딸'이 아니라 , '전산개표기관련 부정선거'라는 사실을 분명히 한다. 이번 8.15집회에서 애국집회에서 보여주는 경찰의 어거지 행태를 비춰볼때 김대중정부도 어거지로 선관위를 동원하여 전산개표기를 강행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은 보수와 진보에게 경고하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는 사실을!!!
청년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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