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숨겨진 딸 명예훼손 재판
서석구. 변호사.
2006. 2. 6. 오후 3시
오후 4시가 오후 3시로 변경되었습니다.
부산지방법원 제451호 법정
증인 노건평(비공개), 민미영(비공개), 민경찬(공개)에 대한 심문이 있습니다.
비공개재판은 불공정한 재판을 할 우려가 있음에도 재판부가 강행하므로 법관기피신청이 기각된 사법부의 결정 때문에 노건평과 민미영에 대하여 비공개심문이, 민경찬에 대하여는 공개심문이 진행되므로 언론인, 애국단체와 애국동지들의 참여를 호소합니다.
고소인 민미영, 피해자 노무현, 고소인의 호적상 남편 노건평에 대하여 경찰과 검찰이 조사를 하지 않고 노무현의 누나의 사위되는 정재성 변호사가 대리로 고소장을 작성하고 대리로 진술조서를 작성하여 수사를 종결한 것은 피해자와 고소인과 관련자를 필수적으로 수사하는 형사소송법의 기본원칙을 위반한 것입니다.
왜 노무현 숨겨진 딸 명예훼손 사건에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진 것일까?
한상구의 정당한 재판을 받을 헌법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재판을 위해 변호인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노무현에 대한 도덕성 검증의 기회를 잃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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