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표 습격’ 지씨 단독범행 결론낼듯
범행 직전 지 씨가
유세 현장 인근의 한 편의점에 4차례나 드나들며
6개의 아이스크림을 산 것과 관련해 합수부는
“지 씨가 ‘평소 당뇨병이 있어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며
“지 씨는 ‘많을 때는 하루에 아이스크림을 30개 넘게 먹은 적도 있다’고 진술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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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전두환이가 차린 합수부도 아니고...
이걸 믿어라는 말인지...ㅉㅉㅉ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치가 올라가면
머리가 아프고 혈당치가 올라가면 혼수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단 것을 피한다.
그게 당뇨병 환자들이 본능적으로 가지는 태도다.
당뇨병이 없는 난 아이스크림 한 개로 찍하지 두개는 못먹는다..
그런데 당뇨병을 가병募?범인이 이번에 6개씩이나 한꺼번에 먹었다고라???
더구나 많이 먹을때는 하루에 30개씩이나??
당장 시범을 보여봐라
당뇨병 환자가 30분 이내에 아이스크림 6개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다른 것도 먹으면서 하루에 아이스크림을 30개 먹으면 무사한지....
검찰의 주장대로 지씨가 하루에 아이스크림 30개를 먹었다면
아마도 설탕 덩어리인 아이스크림을 그렇게 많이 먹고
응급실로 바로 가지 않았으면 고혈당증으로 인해서 혼수상태에 빠져서 사망아니면 식물인간이 되었을거다.
의학적 문제를 떠나서
백번양보하여
범인 지씨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하루에 30개를 먹을수 있다고 치자.
그러면 돈으로 따져보면
아이스크림 한개 1000원이라고 치면 (물론 500원짜리도 있지만)
500원짜리면 하루에 15,000원이고 한달이면 45만원
1,000원짜리를 먹었으면 하루에 30,000원이고 한달이면 아이스크림 값만 100만원이다
한달에 100만원 정도를 사용했다는 지씨가
아이스크림 값만 100만원 가까이 드는데
그럼 밥은 한톨도 안먹고 아이스크림으로만 생활했다는 말인데...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하루에 30개도 먹는다는 이말이 사실이면
한달에 아이스크림 값만 100만원 정도인데
28만원 짜리 구두와 70만원짜리 고급 휴대폰, 수 십만원 짜리 자켓, 술값등등
그리고 식당에서 밥먹을 때도 카드로 사용했다는 돈은 어디서 나온건가?
한마디로 웃기고 자빠졌다고 밖에..
개나 소가 들어도 웃을 이야기를
글쎄 이런걸 믿어라고 우기는
테러범 수사하는 합수부는 국민을 데리고 농담 따먹기 장난치나??
강 모씨가 개혁했다고 자랑하는 검찰의 본 모습이 바로 이런건가??
코메디야 코메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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