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의 6.15선언과 10.4선언을 계승 발전을 주장하는 문재인과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적화통일이 불보듯 훤하다.

10년간 김대중,노무현이 퍼 준 천문학적인 돈으로 북괴는 핵무기를 개발하고 군장비를 확충하여 천안함을 공격하고 연평도를 포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이명박정부가 대북정책을 강경기조로 가기 때문에 NLL(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에서 북한 위협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오히려 북한을 두둔하는 발언으로 우리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또한 안철수 역시 대북정책을 유연하게 하여 우선 대북경제활성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서두르고 “천안함사고등은 추후에 따지자”고 하며 현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세계 역사상 보기드문 철권통치 3대세습으로 60여년동안 국민을 말살하고 6.25전쟁으로 동족을 학살한 괴뢰정권에 대해 굴종하면서 그들의 야욕대로 해 주겠다는 것은 형법93조의 여적죄(與敵罪)와 92조 외환유치죄(外患誘致罪),그리고 99조 일반이적죄(一般利敵罪)를 범하는 것이다.

국가를 보위(保衛)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막중한 자리를 책임지겠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철천지원수같은 북괴 김일성 부자와 손자까지 계승하는 괴뢰정권에 대해 굴종을 마다하지 않고 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6.15와 10.4선언을 이행하며 따르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상상을 할 수 없는 노릇이다. 이 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와같은 국가관과 정치이념이 불분명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서는 절대로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