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는 아픈 한국의 현실이다. 난 백수에게 이유없이 아픔을 주려고 이글을 쓰는것은 아니다. 이점은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노사모는 국민의 힘이니, 서프라이즈니. 뭐 그런데로 양분. 세분.네분 되어있는 상태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회원수 9만이 넘어간다. 창사랑도 창파워니 뭐니 조독마니 하는데로 갈라져 활동하는 상태다. 아다시피 회원수는 2만이 넘는다. 난 양다리 걸치고 있다. 노사모에도 회비내고 창사랑도 회비내봤다. 난 노사모든 창사랑이든 순수한 정치개혁의 생각으로 자기기준의 깨끗한 정치인을 각각 지지하면서 옳바른 정치개혁을 이루어갔으면 한다. 최소한 그 밑거름이라도 뿌려주고 산화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것을 믿기에 또 바램이 있기에 두곳에 모두 작은 돈이라도 냈다.
백수가 어느곳이 많냐는 제목에 대한 답은 하련다.
언젠가 노사모에서 어떤 이가 "백수는 회비도 못내냐"고 하소연 한 적이 있다. 회비내는 방법이 모두가 신용불량자거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못하는 사람은 낼수없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다 카드고 핸드폰이고 뭐 그런것들이다. 그러나 창사랑은 정반대다. 오로지 온라인 입금이다. 이것만을 보면 노사모는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이들의 모임같고 창사랑은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신용불량자나 백수들의 모임같다. 그런데 진실은 그런 외향에 있지 않다. 창사랑에 백수가 더 많은 이유는 따로있다. 창사랑에는 정치권의 선거에서 흘러나오는 콩고물에 삶을 의지한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거 뭐래나. 각성한 이들의 느슨한 연대? 아무튼 그런 비슷한 의미로 노사모를 정의한다. 평소엔 정상적인 개인생활과 충실한 경제활동을 하나 모여라....외치면 똘똘 뭉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창사랑은 선거한철 뛰어서 목돈쥐고 겨울나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그것이 바로 정치꾼들로 훤히 눈에 보이는 것이다. 특히나 창사랑회원들은 노사모를 백수니 뭐니 하면서 놀리는 듯 보이나 내실을 보면 그들 스스로는 백수들 보다 더 회비도 못내는 신용불량자가 더 많으며, 그래서 회비 내려면 은행까지 왕림하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그것이 귀찮아 회비가 안걷히고, 재정은 바닥을 기는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다. 결국 100원 있는 자가 1000원 있는 자를 보고 백수라고 놀리는 겪이다. 불쌍타. 더이상 그런 불필요한 비꼬기는 그만 두고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자기생각을 관철시키는 노력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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