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산업은 군수산업이 60%를 차지합니다..
지금은 조금 낮아졌는지 모르겠구요..
지구상에서 전쟁이 사라지면 미국은 경제 불황을 겪게 됩니다.
한반도 안전지역일까요?
북한의 남한 침공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미국의 북한침공은 거의 가능합니다.
미국의 북한침공은 바로 한반도의 또다른 동족상잔의 비극을 가져옵니다
물론 단순하게 생각해서 이런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구요..
크게 걱정은 마세요..
북한과 중국의 관계 때문에 쉽게 이루어질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데 중국의 행동이 심상치 않습니다.
얼마전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사상 초 유례없이 최고의 대우를 중국에서 해 주었습니다.
님들은 그 모습을 보고 중국과 북한의 관계에 하등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중국의 민족성을 아십니까? 그들은 재물이나 권력보다 인간적인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어도 절대 인간적으로 가까워지지 않으
면 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 그들이 김정일에게 엄청난 환대를 배풀었다
는건 중국입장에서 북한에게 뭔가 어려운 부탁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었을까요?
중국은 우리와도 수교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자유시장체제로 바뀌어 가면서
미국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악의축 북한이 불안합니다. 그래서 김정일을 불러놓고 핵문제
무조건 미국이 하자는 방향으로 수용하라고 부탁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으
면 미국에 대한 북한의 제재에 더이상 관여할 수 없다고 이야기 했을겁니다
중국이 관여하지 않으면 미국은 내일이라도 북한을 칠수 있습니다.
명분은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악의축이거든요.. 테러지원국이거든요.. 그래서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미국에게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겁니다.
이라크와 북한은 매우 흡사합니다.. 되려 북한이 훨씬더 폐쇄되어 있습니다
북한은 언제든 미국의 타켓이 될수 있습니다.
미국은 전쟁을 먹고 사는 나라라는점 명심하십시요..
그리고 그런 미국을 진정시키려는게 우리 정부임을 알아주십시요..
반미 반미 좋습니다.. 저도 한땐 반미 골수 분자였구요.. 하지만 백날
외쳐보아도 계란으로 달걀치는겁니다. 미국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힘을 길러봅시다..이미 늦었지만요.. 아니면 적어도 로켓협정만이라도
풀어봅시다.. 우리도 북한처럼 사정거리 5천킬로짜리 미사일도 보유해 봅
시다.. 사정거리 200키로로 제한된 우리나라에게 미국은 깨 부실수 없는
철옹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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