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동님과 나도 안면이있고
포일동님의 글을 보면서...
그동안 포일동님을 존경하고 좋아했는데...
왜, 자꾸 이상한 소릴하십니까?
자고로
예로부터
안보에 관한한은
항상 의심스럽게 보아야만하고
역사적으로도
의심의 눈으로 보아온것이 맞아떨어졌습니다
현재sbs 王의 女子드라마를 좀 보십시요
왜군이 처들어온다고 정철이 그렇게 주장하며
대비하자고 했지만
간신배들은 극구 말렸습니다
절대로 왜적이 처들어오지 않을꺼라고
그렇지만 보십시요...결국 처들어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율곡 이이와,이순신께서도
왜적이 처들어올것을 대비하자고 했지만...
어떻게 되었습니까...
포일동님
좀더 신중하셨으면 좋겠구요
무조건 파아란 말만듣고
이렇게 글올리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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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의 말이 옳다!
6.25남침에 이어 북한은 1974년 또 다시 남한을 적화통일을 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이번에는 전면전이 아니라 특수 게릴라전으로 서울을 점령하기 위하여 4만명의 특수요원을 장기간 양성하고 이들을 야음을 틈타 글라이더에 태워 서울 한복판에 침투시켜 점령한다는 계획이 그것이다.
이런 정보를 입수한 대한민국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직장민방위를 창설하여 서울을 지키게 하였고 또 서울 근교에 북한의 게릴라들이 타고올 글라이더들이 착륙을 할수 없는 작전을 수립하였다.
이작전에 유일하게 민간인으로서 포일동이가 참여를 하였다. 포일동이는 직접 10여 가지의 이동식 바리케이트를 설계제작을 하였고 또 이에대한 성능과 북괴 게릴라들이 타고 올 글라이더들을 묵사발 시킬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수도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윤필용사령관 앞에 서서 브리핑을 하였다.
"포일동이는 북한의 게릴라전을 무용지물로 만들기 위하여 3개월내에 수만개의 바리케이트를 제작하여 게릴라 침투를 박살내는 방어진책을 구축하겠으며 동일기간 내에 일개소대가 숙식을 하면서 독립적으로 전투를 할수 있는 지하벙커가 있는 100여개의 초소를 건설하겠다"라고 제시하여 포일동의 안이 받아들여져 이를 약속대로 완수를 하였다.
포일동의 계획은 즉시 반응을 나타 내었다. 포일동이가 구축한 방어진지가 얼마나 완벽한지 남한에 침투한 간첩들은 이를 보고 즉시 북한당국에 보고하는 바람에 북한은 서울 침투계획을 즉시 포기하였다.
50대들은 보았을 것이다. 경부고속도로 임시비행장에 놓여있던 그 수많은 바리케이트와 여의도 광장에 처져있던 그 수많은 바리케이트들을 그리고 서울 근교의 공지에 놓여있던 그 엄청난 수의 바리케이트들을....
또 있다. 수원 지지대 고개와 인천부평 네거리옆에 간판으로 위장되어 있던 지하벙커가 있는 초소를...
아군에게 노출된 침투계획은 아무리 공든 계획이라도 적군은 더이상 그 계획을 추진하지 않는다!
요건 아프리카 부시맨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고롬!
포일동이가 왜 갑짝이 요런 말씀을 하는가 허면 요즘 화성땅굴이 발단이 되어 지만원과 파아란이 피터지게 한판붙고 있어서이다.
포일동이가 결론을 내리겠다. 이미 남침용 땅굴이 여러개 발견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부시맨이라도 다른 침투계획을 세우면 세웠지, 이미 노출되어 알려진 땅굴을 미련하게 화성까지 계속 파들어 가지는 않을 것이다.
글라이더를 이용한 특수게릴라 침투계획을 무산 시키려는 포일동의 방어진지를 보고 즉시 포기한 자가 김일성이다. 김정일은 김일성의 아들이다. 그렇다면 부시맨도 포기 할 화성땅굴 같은 것을 계속 뚫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화성땅굴이 없다는 것을 주장한 파아란 말이 맞는다고 보는 것이 옳다. 지만원이도 군사 전문가라고 하니 이점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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